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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장영에 "크게 될 것" 예언 적중하나('아빠하고 나하고')[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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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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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kftIj4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poctan/20240731230807169rmip.jpg" data-org-width="530" dmcf-mid="732WkxbY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poctan/20240731230807169rm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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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JUvjRueA"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이 장영의 속내를 콕 집어냈다. </p>
          <p dmcf-pid="bp6ZmJf5dj" dmcf-ptype="general">31일 방영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는 장영, 장광 부자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 줄 함익병이 등장했다. 함익병은 "부자지간에 문제가 있으면 아버지 잘못"이라며 처음부터 장광 저격수로 등장해 장광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p>
          <p dmcf-pid="KcTL25loeN" dmcf-ptype="general">그러나 함익병은 장영의 편만 들지 않았다. 함익병은 “너도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았다. 뭐 할 때 제일 좋고, 행복하냐”라는 질문으로 장영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렸다. 이윽고 함익병은 “그러면 아들 같이 생각하고 물어볼게. 그러면 뭐 해서 먹고 살 거야?”라고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98abHwLKRa" dmcf-ptype="general">장영은 “제 거 해야죠. ‘배우’", “저는 지금도 배우로 먹고 사는 걸 꿈꾸고 있다”라며 자신의 줏대를 꿋꿋이 보였다. 이에 함익병은 “저는 장영이 잘할 거라고 본다. 이 친구가 굉장히 크게 될 거라고 본다”라고 말해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2nsxuTwMJg" dmcf-ptype="general">장광은 “사실 지금까지 푸시했던 이유가 ‘뭐 해서 먹고 살래’라는 질문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함익병이 질문해서 속이 시원했다. 그리고 아들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고맙고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깨달은 바를 이야기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VwGN83yjeo"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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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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