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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갑질 폭로' 역풍 어쩌나..박슬기, 안재모·이지훈 해명에도 SNS 댓글 폐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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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YdCmg2lp">
          <div dmcf-pid="XrsVAgQ0S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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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Ofcaxp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220834134vzbt.jpg" data-org-width="560" dmcf-mid="Ybi1PfUl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220834134vz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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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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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YHilONflF"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영화배우 폭로 이후 역풍을 맞으며 SNS 댓글 창을 폐쇄했다.
          </div>
          <p dmcf-pid="1GXnSIj4Wt"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영화 찍을 때,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의 뺨을 때리더니 욕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p>
          <div dmcf-pid="tTWeIro9T1" dmcf-ptype="general">
           이후 박슬기가 언급한 영화배우가 누구인지 추측이 쏟아졌고, 이지훈과 안재모 등이 거론되며 논란이 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YdCmg2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재모-이지훈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220835699lbqv.jpg" data-org-width="560" dmcf-mid="GaC8EjRu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220835699lb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재모-이지훈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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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WGJhsaVCZ" dmcf-ptype="general">
           난데없는 갑질 의혹에 휩싸인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까지 악플로 곤욕을 치르자 해명에 나섰다. 이지훈은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다.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 빗나갔다"고 했다.
          </div>
          <p dmcf-pid="0f8vBuHEWX" dmcf-ptype="general">이지훈에 이어 '갑질 배우'로 언급된 안재모도 뉴스1을 통해 "당사자가 내가 아니니까 당연히 문제없이 지나가겠지 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 내 식구(스태프)들에게도 욕을 안 하는데 남의 식구를 때린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이냐"라며 "이 일이 빨리 수습이 돼서 나도, 이지훈 씨도 타격이 없었으면 하고, 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많이 당황했다고 해서 나도 걱정된다"라고 발 빠르게 부인했다.</p>
          <p dmcf-pid="p46Tb7XDWH"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박슬기는 SNS를 통해 "지훈오빠는 저와 몽정기2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p>
          <p dmcf-pid="U8PyKzZwvG" dmcf-ptype="general">그러나 애먼 배우들이 피해를 받자 박슬기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며 후폭풍이 일었다. 이에 박슬기는 한 누리꾼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며 "나 많이 여린가 보다. 초면인 어떤 언니의 DM에 눈물 콧물 다 쏟네"라고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p>
          <p dmcf-pid="uYHilONfhY" dmcf-ptype="general">결국 'A급 장영란' 측은 박슬기의 갑질 배우 폭로 장면을 편집했고, 박슬기는 SNS의 최신 게시물의 댓글 창을 닫으며 소통을 중단했다.</p>
          <p dmcf-pid="7GXnSIj4TW"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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