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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내 아들, 결혼한 지도 몰랐다...친구 통해 들어” 깜짝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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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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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hseQBW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함익병.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RTSSEOUL/20240731215600938nqon.jpg" data-org-width="700" dmcf-mid="05giqUGk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RTSSEOUL/20240731215600938nq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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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함익병.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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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joKzZwn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함익병이 아들 결혼 소식을 친구에게 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7Sb7SIj4MJ"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광 가족의 집에 절친 함익병이 찾아온다. 앞서 장광의 딸 미자와 사위 김태현이 부자 갈등의 중재자로 나서며, 장광 부자의 관계 개선에 물꼬를 튼 바 있다.</p>
          <p dmcf-pid="zG49GTwMid" dmcf-ptype="general">함익병은 아들에게 시시콜콜 잔소리와 강요를 일삼는 장광의 태도를 지적하며 아버지가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p>
          <p dmcf-pid="qivCiR9Hie"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자식이 성인이 되면 본인 인생에 대한 모든 결정과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다며 “나는 아들이 결혼한 지도 몰랐다. 아들 친구 아버지에게 듣고 알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p>
          <p dmcf-pid="BlBulONfdR" dmcf-ptype="general">장광 부자는 물론,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자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진 함익병의 자녀 교육 철학에 궁금증이 모아진다.</p>
          <p dmcf-pid="bG49GTwMiM" dmcf-ptype="general">이후 함익병은 장광 부자에게 장영의 독립에 관한 생각을 묻는다. 앞서 장광의 사위인 김태현도 장영의 경제적인 독립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KLylLdVZn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영이 배우 생활과 경제 활동의 양립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자 함익병은 “그래서 뭐 해서 먹고 살 거야?”라고 일침을 가해 진지한 분위기를 형성한다.</p>
          <p dmcf-pid="9KjoKzZweQ" dmcf-ptype="general">장광은 “냉정하게 내보내야 하지만”이라며 처음으로 아들의 독립에 관한 생각을 밝힌다. 장영이 말하는 독립과 미래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 그리고 장광이 아들을 내보내지 못하는 숨겨진 이유 역시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공개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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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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