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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 쏟았다"던 박슬기, 갑질배우 폭로→결국 SNS 댓글창 '폐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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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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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vpptva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poctan/20240731200324654htbh.jpg" data-org-width="530" dmcf-mid="HoahhsaV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poctan/20240731200324654ht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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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QAAgQ0Js"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배우를 폭로한 후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p>
          <p dmcf-pid="1IEWWSEQMm" dmcf-ptype="general">31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그간 댓글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던 그이지만, 갑질 배우 폭로 이후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자 결국 소통의 창구를 닫은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trvpptvaMr" dmcf-ptype="general">앞서 박슬기는 지난 27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 한 배우에게 겪은 갑질을 털어놨다. 그는  “영화 찍을 때, XXX 오빠였다. 그때 ‘키스 더 라디오’하고 내가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그게 얘기 다 됐다. ‘키스 더 라디오’는 생방이니까 그 사람들도 안다. 도착했는데 쉬는 시간이었다. 햄버거 돌려먹고 있더라. 나는 미안하더라. 알고 있었지만 나 때문에 촬영이 딜레이 됐으니까 ‘전 안 먹을게요’ 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EhFFZhLRw" dmcf-ptype="general">이어 "대신 매니저한테 오빠라도 먹으라고 했다. 나 때문에 바빴으니까. 그런데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 싸대기 때리더니 ‘야 이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지금 왜 먹어!’ 이러더라. 나는 지금 너를 기다렸다 이건것 같다. 그걸 나한테 못하니까 매니저한테 (화풀이) 하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p>
          <p dmcf-pid="3Y34493IdD"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은 즉각 박슬기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갑질 배우'를 특정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영화 ‘몽정기2’에 함께 출연한 이지훈과 ‘카리스마 탈출기’의 안재모가 언급됐고, 누리꾼들이 비난이 이어졌다.</p>
          <p dmcf-pid="0syuu3yjME" dmcf-ptype="general">그러자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이 갑질 폭로 배우가 아니라고 입장을 직접 밝혔고, 박슬기 역시 두 사람을 향한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p>
          <p dmcf-pid="p57xx87vJk" dmcf-ptype="general">그러나 거센 후폭풍에 장영란 측은 박슬기의 폭로가 담긴 장면을 편집했고, 콘텐츠 제목 역시 ‘연예계 비하인드’로 수정했다. 박슬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눈물 콧물 다 쏟았다"는 글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복잡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쏟아지는 관심에 결국 박슬기는 댓글 창을 닫으며 소통 휴식을 선택했다.</p>
          <p dmcf-pid="Urvpptvadc"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u3bddxbYdA"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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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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