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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아들 결혼한 지도 몰라…子 친구 父에게 듣고 알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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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is/20240731193650879bayp.jpg" data-org-width="635" dmcf-mid="P0DNUFTN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is/20240731193650879ba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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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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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5WeQBW2a"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민 사위'로 통하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장광 부자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p>
          <p dmcf-pid="WXrA70WABg"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광 가족의 집에 절친 함익병이 찾아온다. 앞서 장광의 딸 미자와 사위 김태현이 부자 갈등의 중재자로 나서며, 장광 부자의 관계 개선에 물꼬를 텄고 함익병이 그 바통을 이어 받는다. </p>
          <p dmcf-pid="YtIDb7XDfo" dmcf-ptype="general">함익병은 아들에게 시시콜콜 잔소리와 강요를 일삼는 장광의 태도를 지적하며 아버지가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p>
          <p dmcf-pid="GGDNUFTN2L" dmcf-ptype="general">특히 자식이 성인이 되면 본인 인생에 대한 모든 결정과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다며 "나는 아들이 결혼한 지도 몰랐다. 아들 친구 아버지에게 듣고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HuTI493I9n" dmcf-ptype="general">이후 함익병은 장광 부자에게 장영의 독립에 관한 생각을 묻는다. 앞서 장광의 사위인 김태현도 장영의 경제적인 독립에 관해 언급했다.</p>
          <p dmcf-pid="XYEaptvabi" dmcf-ptype="general">장영이 배우 생활과 경제 활동의 양립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자, 함익병은 "그래서 뭐 해서 먹고 살 거야?"라고 일침을 가해 진지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장광은 "냉정하게 내보내야 하지만…"이라며 처음으로 아들의 독립에 관한 생각을 밝힌다. </p>
          <p dmcf-pid="Z5skqUGkK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장영이 말하는 독립과 미래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 그리고 장광이 아들을 내보내지 못하는 숨겨진 이유 역시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p>
          <p dmcf-pid="5eq0AgQ0q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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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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