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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작자' 이경규 "유연석 내가 키워…몇천 명 앞 공연, 흐뭇해" (갓경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9: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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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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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scylkP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xportsnews/20240731193118483abew.jpg" data-org-width="1482" dmcf-mid="PD27M6zT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xportsnews/20240731193118483ab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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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OkWSEQ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유연석이 이경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p>
          <p dmcf-pid="YRMfgi417D" dmcf-ptype="general">3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이제 선택은 제가 할게요. 이경규 대표님" l 예능대부 갓경규 EP.5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GeR4an8tzE"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경규는 유연석의 뮤지컬 '헤드윅'에 대해 "내면을 찾는 연기가 미치겠더라. 앙코르를 30분을 하는데 감동이 있더라"며 칭찬했다.</p>
          <p dmcf-pid="Hde8NL6F7k"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석은 이경규가 관람하러 왔던 날 다리를 다쳤다고 고백하먀 "전날 공연 중에 다리를 다쳤다. 크게 부러지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반깁스를 했다. 취소를 고민했는데 원작자가 실제로 사고로 깁스를 한 적이 있었다. 그 생각이 나서 즉흥적으로 스토리를 조금 바꿨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LMEjRu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xportsnews/20240731193119812suax.jpg" data-org-width="1483" dmcf-mid="QSu1Vbts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xportsnews/20240731193119812su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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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oRDAe7p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극장을 나오면서 흐뭇하더라. 유연석을 데리고 '전국 노래자랑'을 했는데, 신인이었던 배우가 지금은 몇천 명의 관객을 휘어잡고 노래를 부른다"며 "나는 너를 키웠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말햇다. </p>
          <p dmcf-pid="5agewcdz7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연석은 "아직도 휴대폰에 '대표님'으로 저장되어 있다"고 말한 뒤 "공연에 오셨다고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1oLMEjRu7N"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규는 "우리도 무대를 사랑하고 무대에 섰던 경험이 나름대로 있다. 그래서 무대에 서는 배우들의 느낌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말을 이었다. </p>
          <p dmcf-pid="tgoRDAe7pa"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영상 캡처</p>
          <p dmcf-pid="Fagewcdzug"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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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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