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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선화, 과학자와 연애 불호 “싸우면 무조건 증거 바탕”(궁금한선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9: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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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92355769wssp.jpg" data-org-width="640" dmcf-mid="WQ8dSIj4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92355769ws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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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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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92355952fwic.jpg" data-org-width="640" dmcf-mid="YEpKAgQ0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92355952fw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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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궁금한선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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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T5x87v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58CY493IMx" dmcf-ptype="general">배우 한선화가 과학자와의 연애를 상상해보고 혀를 내둘렀다. </p>
          <p dmcf-pid="1UNrptvaLQ" dmcf-ptype="general">7월 31일 채널 '궁금한선화'에서는 한선화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만났다. </p>
          <p dmcf-pid="tmB8rkJqdP" dmcf-ptype="general">이날 한선화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언니의 직업이 물리학자인 걸 뒤늦게 알았다며 그 언니에게 '물리학이 뭔데'라고 물었다가 양자역학에 대해 설명들은 경험담을 전했다. 언니가 "(물리학이란) '사과가 있어. 눈을 가리면 사과가 없어. 눈을 뜨면 사과가 있지. 그거야'라고 얘기해줬다"고. </p>
          <p dmcf-pid="FlfRhsaVn6" dmcf-ptype="general">한선화는 이밖에 '귀신이 있다 없다'를 증명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도 대화나눴다고 밝혔고, 김상욱 교수는 물리학자로서 귀신의 존재는 '몰라요'가 답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dmcf-pid="3MT5x87vd8" dmcf-ptype="general">김상욱 교수는 "그게 과학적 답이냐"며 한선화가 의심하자 "'물라요'가 과학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이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과학 되게 쉬운 거였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김상욱 교수는 "과학은 별거 아니고 객관적이고 재현 가능한 물질적 증거에만 기반해서 결론을 내리는 거다. 증거가 없으면 '몰라요'다"라고 설명을 더했다.</p>
          <p dmcf-pid="0rq4wcdzn4" dmcf-ptype="general">한선화는 "근데 그러면 과학자 만나기 힘들겠다. 싸웠을 때 무조건 증거 바탕, 근거 바탕일 것 아니냐"며 이를 연애로 연결시켰다. 그러자 김상욱 교수는 "그래서 사람들이 싫어한다. '날 믿어줘'라고 하면 '증거 보여줘'라고 하니까. 논리보다 중요한 게 증거"라고 맞장구쳤다. </p>
          <p dmcf-pid="plfRhsaVe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UMT5x87vn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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