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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정 “子, 손녀 교육비 지원 당연시 괘씸‥연 끊을 생각까지”(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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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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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x1r4uS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75251580tmqr.jpg" data-org-width="657" dmcf-mid="HraByi41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75251580tm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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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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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75252234qjqx.jpg" data-org-width="657" dmcf-mid="XR1k6GOJ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75252234qj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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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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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iUhMKG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75252436zdvu.jpg" data-org-width="657" dmcf-mid="ZIA9GoP3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75252436zd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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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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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U8Hk93In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0U8Hk93IR6" dmcf-ptype="general">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사연을 털어놨다. </p>
          <p dmcf-pid="pZBlLUGkR8" dmcf-ptype="general">7월 31일 MBN 공식 채널에는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U2JpCxbYM4" dmcf-ptype="general">리액션이 전혀 없으면 주는 사람도 불쾌하다는 주제에 이혜정은 “저희 며느리도 말이 별로 없고 조용한 아이다. 뭐만 주면 ‘어머니 안 주셔도 되는데. 애 쓰셔서 일하셨잖아요. 저희가 노력하면 되는데 고맙습니다’라고 한다”라며 “그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기네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얘기인 건지. 어머니가 줘서 자기가 편해줬졌다는 얘기인 건지. 나쁜 이야기는 아니지만 둘 다 그렇다”라고 전해했다. </p>
          <p dmcf-pid="uosQ3EiBe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혜정은 며느리가 아닌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일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얼마 전에 아들 사업하는 것 때문에 영국에 갔다. 박람회 나갈 거 준비하느라 손녀 유치원비를 미리 전해주고 갔어야 했는데 제가 그걸 놓친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7Ke3OPqyJV" dmcf-ptype="general">이어 “‘아 25일이다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근데 한국은 이미 하루가 지나지 않았나. ‘이걸 어떡하지?’하고 있는데 아들이 나한테 ‘엄마 유치원비 줄 때 지났는데’라고 하더라. 그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야, 이 X아. 내가 지금 안 주면 그거 낼 돈도 없어? 이걸 나만 내야 해?’ 아들이 너무 괘씸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zPaByi41M2"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넌 나하고 끝장이다’ 이제 이런 마음이 막 들었다. 자려고 누워서 생각하니까 ‘이게 꼭 내 아들의 몫일까? 아마 며느리가 유치원비 안 주고 가서 얘기했겠지?’라고 생각했다”라며 “갔다 와서 두 달을 아들과 말 안 했고 제가 유치원비를 지금까지 석 달을 끊고 있다. 우리 남편은 ‘이랬다저랬다 하지 마. 네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안 주는 게 맞아’라고 했다”라고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p>
          <p dmcf-pid="qRc2HgQ0n9" dmcf-ptype="general">지원을 끊었지만 석달 동안 마음이 불편했다는 이혜정은 “근데 석 달을 안 줘도 먹고 살기는 하더라. 여행도 가더라. ‘네 태도 좀 보자’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거 돈 주기 전에 방송 나가면 큰일났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Ald7saVJ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bosQ3EiBR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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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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