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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전도연 "제가 또 대단한 연기를 하나 했네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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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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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ewLGoP3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도연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7일 개봉. 2024.07.31.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is/20240731173444737hwgd.jpg" data-org-width="720" dmcf-mid="xelk3EiB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is/20240731173444737hw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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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도연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7일 개봉. 2024.07.31.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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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mgXaxp2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전도연이 영화 '리볼버'에서 펼친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G520npYcBz"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액션이 많을 줄 알았는데 감독님이 원하시는 건 짧고 강렬한 액션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HItvVTwMV7"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그 전에 영화 '길복순'을 하고 왔기 때문에 무술 연습을 특별히 안 하고 현장에서 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현장에서 가르침을 받아가며 촬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XKFJ3yjqu" dmcf-ptype="general">극중 전도연은 남자 배우들을 상대로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을 펼쳤다. 특히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장면에서 눈을 깜빡지이 않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zR9E20CKU" dmcf-ptype="general">오 감독은 전도연의 연기에 대해 "연습도 없고 한 테이크에 간 것 같다. 나도 보면서 '눈 하나 깜박이지 않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5HbtdFTNbp" dmcf-ptype="general">이에 전도연은 "제가 대단한 연기를 또 하나 했다"며 너스레를 떤 뒤 "하수영이 결과적으로 찾은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걸고 한 약속의 대가를 받아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1Z93i0WA20" dmcf-ptype="general">다음 달 7일 개봉하는 '리볼버'는 대가를 약속받고 경찰 조직의 비리를 뒤집어쓴 전직 형사가 2년의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dmcf-pid="tJmgXaxpf3"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대가를 찾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하수영'을, 임지영은 수영의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알 수 없는 '정윤선'을 연기했다. 지창욱은 수영에게 보답을 약속한 '앤디'를 맡았다.</p>
          <p dmcf-pid="FLIj1Ae7q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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