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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슬기 ‘갑질 폭로’→이지훈·안재모 애먼 피해→민폐 전락 “결국 댓글창 폐쇄”[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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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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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6hyi41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슬기/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mydaily/20240731172323225znke.jpg" data-org-width="496" dmcf-mid="PUdyXaxp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mydaily/20240731172323225zn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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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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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uI98Ysdc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갑질배우를 폭로한 박슬기가 쏟아지는 악플에 견디다 못해 결국 댓글창을 폐쇄했다. </p>
          <p dmcf-pid="YXA0zONfjh" dmcf-ptype="general">박슬기 소셜미디어의 댓글창은 31일 현재 폐쇄된 상태다. </p>
          <p dmcf-pid="GXA0zONfaC" dmcf-ptype="general">갑질 폭로 이후 애먼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면서 박슬기는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 30일 한 팬은 "슬기님 그 누구도 당신께 함부로 못하게 아셨죠?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언니한테 전화해요. 겁 안나거든 아셨죠"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p>
          <p dmcf-pid="HSiHtcdzcI" dmcf-ptype="general">이에 박슬기는 "언니 뭔데 이렇게 남편보다 든든한건데요. 내 가족이에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나 많이 여린가봐요. 초면인 어떤 언니의 DM에 눈물 콧물 다 쏟네"라고 했다. </p>
          <p dmcf-pid="XUOK4WmecO"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겪었던 한 영화배우의 갑질 행태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박슬기는 라디오 일정 때문에 촬영 현장에 늦게 도착했고, 이는 미리 전달된 상황이었다. 박슬기는 미안한 마음에 식사를 거절했지만, 매니저에게는 현장에 있는 햄버거를 먹으라고 권했다.</p>
          <p dmcf-pid="ZxtnNq5ras" dmcf-ptype="general">그러자 A씨는 박슬기 매니저의 뺨을 때리며 "야 이 개XX야.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폭언을 했다. 박슬기는 "'너를 기다렸다'는 뜻인 것 같다. 나한테 말 못하고 매니저한테 그랬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0mBVTwM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훈, 안재모/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mydaily/20240731172324488zlri.jpg" data-org-width="640" dmcf-mid="Q7RyXaxp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mydaily/20240731172324488zl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훈, 안재모/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1bv8M5logr" dmcf-ptype="general">그의 폭로 이후 네티즌의 색출 작업이 시작됐다. 결국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이지훈과 안재모가 피해자가 됐다. 두 배우는 박슬기를 감싸며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p>
          <p dmcf-pid="tVYxJ3yjAw"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박슬기를 향한 비난은 그치지 않고 있다. 갑질배우 폭로의 후폭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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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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