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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전도연 "눈 한번 깜박 안한 신? 대단한 연기 또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6:3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리볼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Arbhc6p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xiZNMU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도연이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7.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1/20240731163701457zaxa.jpg" data-org-width="1269" dmcf-mid="zA79s6zT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1/20240731163701457za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도연이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7.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btMn5jRu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전도연이 자신의 극중 연기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KFRL1Ae77v"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오승욱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9Pml8YsduS" dmcf-ptype="general">이날 전도연은 액션신에 대해 "액션이 많을 줄 알았는데 짧고 강렬한 액션이었다"라며 "그 전에 영화 '길복순'을 하고 와서 허명행 무술 감독님이 특별히 연습을 안 하고 현장에서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현장에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2QsS6GOJUl" dmcf-ptype="general">특히 전도연은 극중 야구 배트에도 눈 한 번 깜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오 감독은 "아마 한 테이크에 간 것 같다"라며 "나도 보면서 '눈 하나 깜박이지 않네' 생각했다"고 했다.</p>
          <p dmcf-pid="VxOvPHIi7h" dmcf-ptype="general">이에 전도연은 "제가 대단한 연기를 또 하나 했다"며 너스레를 떤 뒤, 자신의 연기에 대해 "하수영이 결과적으로 찾은 건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걸고 한 약속의 대가를 받아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fEO2vDx3C" dmcf-ptype="general">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무뢰한'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오승욱 감독의 신작이다.</p>
          <p dmcf-pid="44DIVTwM7I"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약속된 대가를 찾기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하수영, 지창욱은 약속 따위 안중에도 없는 통제 불능의 앤디, 임지연은 감시자인지 조력자인지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정윤선으로 분했다.</p>
          <p dmcf-pid="88wCfyrR0O"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7일 개봉.</p>
          <p dmcf-pid="6LyZi0WAps"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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