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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하, '학폭' 논란 딛고 새로운 출발…"차기작 들고 찾아갈 예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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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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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2SxZhL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엠퍼시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153633533pvkz.jpg" data-org-width="1100" dmcf-mid="3sqO4Wme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153633533pv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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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엠퍼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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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KhPHIiO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동하가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p>
          <p dmcf-pid="zD9lQXCnwt" dmcf-ptype="general">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는 31일 동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p>
          <p dmcf-pid="qw2SxZhLD1" dmcf-ptype="general">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속 동하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댄디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부터 포스 넘치는 모습까지 드러내는 등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I6YJ3yjO5" dmcf-ptype="general">동하는 지난 5월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현재 러브콜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며 차기작을 들고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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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엠퍼시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153633734ng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0u5Numg2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153633734ng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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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엠퍼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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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hQHnpYcDX" dmcf-ptype="general"> 지난 2009년 데뷔한 동하는 한량 재벌 2세, 소시오패스 연쇄살인마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줬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p>
          <p dmcf-pid="9MXgpwLKrH" dmcf-ptype="general">그러나 동하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담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동안 나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며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앞서 언급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난 학창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2RZaUro9DG" dmcf-ptype="general">동하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dmcf-pid="Ve5Numg2wY"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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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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