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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석구, 사귈 것처럼 하더니” 홍진경, 장도연 커플 운동본부 출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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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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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rtsdonga/20240731141750275nlh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oGqz3yj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rtsdonga/20240731141750275nl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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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rtsdonga/20240731141752344nxnj.jpg" data-org-width="1200" dmcf-mid="ysxhCwLK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rtsdonga/20240731141752344nx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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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후배 장도연과 배우 손석구의 열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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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dTvONfmv"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웹 예능 '살롱드립2' 51회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5GJyTIj4IS"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등장부터 장도연에게 "손석구랑 어떻게 된 거냐"고 질문했다. 앞서 손석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살롱드립2'에서 만나 설레는 케미를 뽐냈다.</p>
          <p dmcf-pid="1OfrwjRurl"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도연은 "'낫띵'이다. 실체 없는 얘기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 얘기 좀 해보자. 의논해보자"며 대화를 이어갔다.</p>
          <p dmcf-pid="tI4mrAe7sh"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손석구는 사귈 것처럼 하시지 않았냐. 나는 응원했단 말이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그분도 이런 반응에 적잖이 당황하셨을 거 같다. 이렇게 커질 일이 아닌데"라며 손석구를 두둔했다.</p>
          <p dmcf-pid="FC8smcdzEC"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나는 응원했다. 이제 예능계에서도 배우랑 커플 하나 나와야 하지 않냐. 나는 도연이가 우리 모두의 한을 풀어주길 바랐다. 너는 할 수 있지 않냐"고 소망했다.</p>
          <p dmcf-pid="3ZLGYlkPOI"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일단 저는 애써 보는 걸로. '누구든지 잡히면'이다"라고 응했다. 홍진경은 "'장도연 배우랑 커플 만들기' 운동본부 하나 차리자. ‘장.배.커’ 어떻냐"라고 제안했다.</p>
          <p dmcf-pid="05oHGSEQOO" dmcf-ptype="general">또한 홍진경은 "지금 싱글 아니지?"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싱글이다. '썸남'도 없다"라고 답했다. 홍진경은 "난 이거 보면 뭔가 섭섭해.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다들 너무 눈 뜨면 일만 한다. 이렇게 예쁠 때 사랑도 많이 하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p1gXHvDxOs"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그만하고 나가서 누구라도 만나야겠다. 이럴 시간이 없는데"라고 마이크를 빼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HiWyCA8wm" dmcf-ptype="general">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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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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