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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석구, 사귈 것처럼 하더니”…장도연, 홍진경 응원에 “건조 그 자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4: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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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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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rw7FTN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TEO 테오’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egye/20240731141043116otor.jpg" data-org-width="680" dmcf-mid="tdt1JQBW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egye/20240731141043116ot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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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TEO 테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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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방송인 장도연(39)이 손석구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선배 홍진경에게 ‘실체가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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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CIKuHE0M"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 등장한 홍진경은 앞서 화제가 된 바 있는 배우 손석구와 장도연의 관계에 대해 캐물었다.</p>
          <p dmcf-pid="uLMxSsaVux"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홍진경을 특별히 레드카펫을 깔았으며 이전에 손석구가 방문했을 때도 레드카펫이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근데 손석구랑은 어떻게 되는 거냐. 석구 씨는 사귈 것처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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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TEO 테오’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egye/20240731141043354kmym.png" data-org-width="602" dmcf-mid="FB9KDNMU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egye/20240731141043354kmy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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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TEO 테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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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R4fskJq7P" dmcf-ptype="general">
             
           <br> 당황한 장도연은 “낫띵이다. 실체 없는 일”이라고 일축하며 “내가 봤을 땐 그분도 적잖이 당황하셨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나는 응원했다. 이제 예능계에서도 배우랑 커플 하나 나와야 하지 않냐”며 “장도연, 배우랑 커플 만들기 이런 운동 본부 하나 차리자. 줄여서 ‘장.배.운’이라고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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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rw7FTNz6" dmcf-ptype="general">열렬한 응원에 장도연은 “노력해보겠다”면서도 “지금 싱글이다. 썸남도 없다. 건조하기 그지없다”고 털어놨고, 홍진경은 안타까워하며 “예쁠 때 사랑도, 데이트도, 연애도 많이 하고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녹화 그만하자. 나가야겠다. (홍진경) 말 들어 보니 녹화할 시간이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mAjFHIiu8" dmcf-ptype="general">한술 더 뜬 홍진경은 대뜸 “놀러 다니자”라고 제안했고 장도연은 “언니는 결혼도 하고 라엘이(딸)도 있는데 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홍진경은 “후배가 클럽갈 때 내가 가방 봐줄 수 있지 않나. 가방 없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bOkc0ZhL34"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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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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