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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진화 다이어트 8.5㎏ 감량 후 달라진 근황 “아침마다 옷 다 벗고 몸무게 재”(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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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XVcoP3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15913047pblt.jpg" data-org-width="800" dmcf-mid="fN2aYlkP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115913047pb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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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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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Ny97XDM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PciC7FTNLr"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칭찬했다.</p>
          <p dmcf-pid="QciC7FTNnw"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개그우먼 심진화,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내 남편, 아내, 애인의 허세 좀 질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p>
          <p dmcf-pid="xtyBgdVZdD" dmcf-ptype="general">이날 다이어트 성공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yRVNGSEQRE"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거울 앞에 서 있을 때 묻기도 전에 살 빠져 보인다고 해줘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Wd4AXTwMJk" dmcf-ptype="general">이어 심진화는 "제가 요즘에 묻기도 전에 아침마다 옷 다 벗고 몸무게를 재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며 "김원효 씨는 그런 걸 말하기 전에 잘한다. 먼저 저한테 '여보~ 살 좀 빠진 거 같다'고 칭찬해 준다"고 고마워했다.</p>
          <p dmcf-pid="YJ8cZyrRJc"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심진화는 "저는 결혼하고 김원효가 잘 풀려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게 제가 연극을 직접 쓰고 대학로에서 공연을 1년 정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G4zJlmg2RA" dmcf-ptype="general">이어 심진화는 "제가 작가교육원을 2년 정도 다녔다. 당시 드라마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사실은 계속 올라가기 힘든데 전문가반까지 갔다. 저는 그래서 김은숙, 노희경 작가님처럼 되겠다고 생각하고 목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1Tqoe2XJj" dmcf-ptype="general">하지만 심진화는 "이후로 홈쇼핑 섭외가 들어와서 하게 됐다. 그런데 홈쇼핑으로 대박이 나는 바람에 입금되는 큰돈에 꿈을 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CkH4btsMN"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ZpH2AL6FL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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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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