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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중요한 날엔 무조건 보라색 속옷 입어" 징크스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0:51: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끗차이' 3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325Wmep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PgfB1m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1/20240731105114298rlwu.jpg" data-org-width="400" dmcf-mid="0smYEaxp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1/20240731105114298rl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uhaOnMKGz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찬원이 남다른 징크스를 밝힌다.</p>
          <p dmcf-pid="7lNILR9Hut"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다 연승 기록 보유자이자, 최장수 야구 감독 김성근에 대해서 파헤친다. 김 감독은 추운 겨울 선수들에게 얼음물 입수시키는가 하면, 훈련이 힘들다고 꾀를 부리면 그다음부터 모든 경기에서 이름을 빼버릴 정도로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선수의 기량이 떨어진다 싶으면 7~8시간에 걸친 배팅 연습을 시킬 정도로 혹독하게 훈련을 시켰다고도 전해진다.</p>
          <p dmcf-pid="zSjCoe2X71" dmcf-ptype="general">또 김 감독은 승리를 향한 열망으로 수많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야구를 놓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왜 이토록 지독하게 야구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는지, 김 감독이 직접 '한끗차이'에 출연해 그 이유를 낱낱이 밝힌다. 가난한 '재일교포 소년' 김성근이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에 오기까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역경 스토리'가 펼쳐진다.</p>
          <p dmcf-pid="qCgsixbYz5"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회에는 선수 시절 김 감독과 함께 전설을 써낸 인물이자, 현재는 '최강야구'에서 감독과 캡틴으로 재회한 박용택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용택은 신인 시절 김 감독의 눈 밖에 났던 아찔한 일화부터, 최근 '최강야구' 촬영장에서 김 감독이 "카메라 치워"라며 촬영을 거부했던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 토크를 대방출한다.</p>
          <p dmcf-pid="BhaOnMKGuZ" dmcf-ptype="general">김성근 감독의 징크스 집착 에피소드에 '한끗차이'의 '징크스 신봉자' 이찬원이 등판한다. 이찬원은 "중요한 스케줄에는 무조건 보라색 속옷을 입는다"라며 여전한 '보라색 속옷 사랑'을 자랑한다. 그러자 홍진경은 "다 낡아서 해지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는다. 이에 대한 이찬원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dmcf-pid="blNILR9HUX"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게 가짜였던 '현실판 리플리'의 엽기적인 행각에 대해서도 함께 파헤쳐본다.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p>
          <p dmcf-pid="K0StIDnbuH"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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