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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오마이걸, 8월 컴백…'여름 음원 강자' 타이틀 잇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0:0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년 1개월 만 컴백<br>걸그룹 강세 속 8월 대전 합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7y65lo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OgfsMKG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오마이걸 /사진=한경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ked/20240731100105258ktok.jpg" data-org-width="1200" dmcf-mid="5Dyc0saV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ked/20240731100105258kt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오마이걸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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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Ia4OR9Hvg" dmcf-ptype="general"><br>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내달 컴백한다.</p>
          <p dmcf-pid="3CN8Ie2XSo" dmcf-ptype="general">3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은 8월 컴백을 확정 짓고 준비에 한창이다.</p>
          <p dmcf-pid="0o83Lq5rCL" dmcf-ptype="general">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p>
          <p dmcf-pid="pg60oB1mln" dmcf-ptype="general">그간 오마이걸은 여름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여온바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히트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돌핀(Dolphin)', '여름이 들려', '살짝 설렜어', '번지' 등은 매년 여름 재소환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오마이걸의 음악이 여름에만 총 4억회에 달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는 멜론 집계가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 dmcf-pid="UaPpgbtsvi" dmcf-ptype="general">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았다. 서머송 외에도 '비밀정원', '불꽃놀이', '다섯 번째 계절', '클로저(CLOSER)', '한 발짝 두 발짝' 등 다양한 곡을 보유해 '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팀이다.</p>
          <p dmcf-pid="uRbHM3yjCJ"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10년 차임에도 매번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콘셉트 요정' 수식어를 굳건히 하고 있다는 점이 오마이걸의 강점이다.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도 구설 한번 없이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계단식 성장'의 표본이 되기도 했다. 약 1년여 만에 돌아오는 오마이걸이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7eKXR0WAWd"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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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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