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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동연, 日 팬미팅 성료…6년 만에 열도 팬들과 호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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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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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bROR9H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1/20240731094922731duir.jpg" data-org-width="1080" dmcf-mid="8P4LvL6F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1/20240731094922731du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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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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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iwtwLKz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곽동연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p>
          <p dmcf-pid="xonrFro9pn"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오후 도쿄 카츠시카 심포니 힐즈 모차르트 홀에서 '2024 곽동연 일 일본 팬미팅 하츠(HEARTS)'가 열렸다.</p>
          <p dmcf-pid="yf2JhJf5Fi" dmcf-ptype="general">이날 팬미팅은 2시간 20분간 곽동연과 팬들의 뜨거운 '마음'으로 꽉 채워졌다. '하츠'는 곽동연의 공식 팬클럽명인 '심장곽동'에서 의미를 가져왔다. 2018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과 함께 일본 팬들을 만난지 6년 만의 일본 팬미팅이었다.</p>
          <p dmcf-pid="W4Vili41uJ" dmcf-ptype="general">이날 곽동연은 존박의 '네 생각'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시작부터 객석을 달궜다. 이어진 토크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자랑한 곽동연은 통역 도움 없이 일본어로 간단한 토크를 직접 소화하며 관객들의 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p>
          <p dmcf-pid="Y8fnSn8tzd" dmcf-ptype="general">또한 곽동연은 '눈물의 여왕', '빈센조', '쌈, 마이웨이',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출연작을 살펴보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눈 뒤, 팬들의 재치 있는 질문에 유쾌하게 답변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갔다. 곽동연은 1부 끝 곡으로 '눈물의 여왕' OST인 홍이삭의 '폴린''(Fallin')을 선택해 드라마를 사랑했던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p>
          <p dmcf-pid="G1ZBoB1m7e" dmcf-ptype="general">2부 시작과 함께 곽동연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헬로'(Hello)를 불렀다. 특히 직접 수준급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선보여 객석 곳곳에서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더불어 팬들과의 게임에서는 곽동연의 엉뚱함이 폭발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Ht5bgbtspR"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 막바지에 팬들이 곽동연 몰래 준비한 이벤트가 공개되며 곽동연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팬분들께 재미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더 좋은 에너지를 받아 간다"라며 울컥한 곽동연은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XF1KaKFOuM" dmcf-ptype="general">곽동연은 끝 곡으로 일본 밴드 블랙 넘버(Back Number)의 '수평선'을 부른 뒤 돌아가는 팬들 하나하나를 배웅하며 감동을 이어갔다.</p>
          <p dmcf-pid="Zq7PwPqyUx" dmcf-ptype="general">한편 '눈물의 여왕' 종영 후 각종 광고 촬영과 해외 일정을 소화한 곽동연은 오는 9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국내 초연에 오른다.</p>
          <p dmcf-pid="5BzQrQBWUQ"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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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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