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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망 자작극’ 치트키, 마약 언급→김일성 찬양까지…정신 개조 시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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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290nzZwJ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치트키 소셜미디어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092132720azxu.jpg" data-org-width="558" dmcf-mid="3uR2D6zT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newsen/20240731092132720az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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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치트키 소셜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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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8zN93IMF"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uqz5R0WAMt" dmcf-ptype="general">사망 자작극을 벌인 언더그라운드 래퍼 치트키(본명 정준혁)가 비정상적 행보를 보였다.</p>
          <p dmcf-pid="7t1vVGOJL1" dmcf-ptype="general">치트키는 7월 31일 오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p>
          <p dmcf-pid="z4fugbtsd5" dmcf-ptype="general">이날 라이브에서 치트키는 바이럴을 노리고 일으킨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 "부활"이라고 비유해 황당함을 자아냈다. 앞서 29일 온라인상에는 치트키가 서울 모처에서 소셜미디어 공약을 이행하던 중 실족사했다는 설이 퍼졌지만 이는 당사자가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일으킨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p>
          <p dmcf-pid="qNaMli41eZ" dmcf-ptype="general">치트키는 "앨범을 발매하며 부활하려 했는데 내가 생각보다 똑똑해버려 가족까지 속였다. 집에 경찰, 기자 오고 뉴스 나왔다. 신과 계약해 부활했다"며 돌연 욕설을 내뱉었다. </p>
          <p dmcf-pid="BxQbcfUleX" dmcf-ptype="general">경찰이 자택에 찾아왔을 때 숨어 있다가 외출 시 발각됐다고 밝힌 치트키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가 하면 북한 김일성 전 주석 찬양, 살해 예고, 마약 일종인 대마초 흡연 합법화 주장, 소시오패스 주장 등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p>
          <p dmcf-pid="bdeVwPqyiH" dmcf-ptype="general">"내가 내 목숨 가지고 바이럴 하겠다는데"라는 비정상적 사고방식에서 반성의 기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p>
          <p dmcf-pid="KkcJygQ0JG" dmcf-ptype="general">치트키는 2003년 생이다. 지난해 래퍼 로볼프와 길거리 난투극을 벌였다.</p>
          <p dmcf-pid="968zN93ILY"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2xQbcfUlR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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