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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석구, 사귈 것처럼 그러더니" 홍진경, 장도연 커플 만들기 운동본부 차렸다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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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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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RyM3yj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롱드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083107413rmyl.jpg" data-org-width="647" dmcf-mid="GeqkzlkP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083107413rm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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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살롱드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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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LeWR0WAm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홍진경이 후배 장도연의 연애를 적극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1jLZnzZwIb"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 홍진경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장도연은 홍진경을 위해 준비한 레드카펫에 대해 언급하며, 이전에 손석구가 방문했을 때도 레드카펫을 깔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tAo5Lq5rrB"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런데 손석구 씨와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장도연과 손석구와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했다.</p>
          <p dmcf-pid="FbujUIj4Iq"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손석구와의 관계에 대해 "실체가 없다"며 일축했다. 홍진경은 이에 "석구 씨 사귈 것처럼 하지 않았나"라면서 안타까워했다. 장도연은 "그 분도 아마 당황했을 것 같다"면서 머쓱해했다.</p>
          <p dmcf-pid="3K7AuCA8Ez"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은 장도연의 연애를 적극 지지하며 장도연 배우와 커플 만들기 운동본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p>
          <p dmcf-pid="09zc7hc6I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홍진경은 장도연에게 "놀러 다니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장도연은 "언니는 결혼도 하고 라엘이(딸)도 있는데 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홍진경은 "후배가 클럽갈 때 내가 가방 봐줄 수 있지 않나. 가방 없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pWlfhJf5Iu"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후배인 장도연이 인생을 즐기며 사랑도 많이 하길 바란다는 조언을 건넸다. 장도연은 "지금은 좀 밸런스가 맞춰졌지만 예전에는 힘들다는 사실이 힘들었다. 왜 감사할 줄 모르고 힘들까. 그래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홍진경은 "나는 일하는 게 너무 감사한데"라고 말해 장도연을 당황시켰다. 그러자 장도연은 "지금은 감사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UYS4li41DU" dmcf-ptype="general">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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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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