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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동주 "금수저였지만 어려움 많아 알바 多, 이혼 전생 같아"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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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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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8USNB1m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223304323hlmd.jpg" data-org-width="755" dmcf-mid="VAgV1cdz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223304323hl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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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uvjbtsr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제 혼자다' 서동주가 이혼 전후를 돌아봤다. </p>
          <p dmcf-pid="QvkQUmg2mH"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서동주의 인생 2막이 공개됐다.</p>
          <p dmcf-pid="xTExusaVIG" dmcf-ptype="general">27살에 결혼해 이혼한지 10년 차라는 서동주는 "당시 많은 친구들이 결혼했다. 그래서 남들 다 가는데 나만 도태될 거 같아서 빨리 결혼해야 하나보다 하는 마음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린데 왜 그랬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yQzyc93IEY"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서동주는 "제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을 시절에 결혼했기 때문에 그래서 헤어진 게 크다. 엄마가 저를 키우길 현모양처가 됐으면 좋겠다 했으니 제가 그런 사람인 줄 알았나 보다"라며 "사실 저는 제 의견도 강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다양한 면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알던 내가 아니었던 게 이혼 이유 같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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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223304538hnal.jpg" data-org-width="755" dmcf-mid="fAdqYoP3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223304538hn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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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JBGgQ0my" dmcf-ptype="general">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 서세원 서정희도 이혼했다고. 이에 서동주의 슬럼프는 더욱 깊어졌다. 서동주는 "사실 엄마는 저보다 더 힘들었다. 그렇지만 이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음 좋겠더라. 길게 보면 별 일도 아닌데. 웬만하면 한 사람이랑 오래 사는 게 좋지 않겠냐. 그게 안 될 수도 있는 거니까"라며 "이제 와서는 이게 우리의 방향과 맞는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GwibHaxpsT"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사실 이혼한 건 전생 같다.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난다. 개인적으로는 10막 느낌이다. 지금을 위해 쌓아온 베이스였다 생각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터전에서 좀 더 즐겁고 긍정적인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p>
          <p dmcf-pid="Hc1sipYcEv"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금수저였지만 아버지가 하던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고 (사업 실패로) 어려움이 많지 않았냐. 도서관에서도 일하고 통계학 조교로도 일하고 과외도 했다. 이혼하고 혼자 자립할 시기에도 알바도 많이 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XktOnUGkD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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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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