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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자로서 결혼 못 하면 어떡하지?"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폭풍 오열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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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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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ginUCA87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nLuhc6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10asia/20240730180104124skqj.jpg" data-org-width="1200" dmcf-mid="74sr85lo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10asia/20240730180104124sk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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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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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M6PXkJqzV" dmcf-ptype="general"><br><br>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에 곤욕을 치르며 결혼에 관한 걱정을 토로했다.<br><br>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준희에 관해 뉴욕에서 찍힌 사진이 루머를 불러일으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 뉴욕을 자주 왔다 갔다 한 거냐"고 말을 꺼냈다. 고준희는 "당시는 2015년이었다. 2019년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털어놨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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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10asia/20240730180106470byny.jpg" data-org-width="1200" dmcf-mid="XXaNBTwM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10asia/20240730180106470by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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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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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Qx5Dnb79" dmcf-ptype="general"><br><br>루머가 커지자 고준희는 "그 문제의 카톡 속 누나가 고준희라는 말을 만들어낸 네티즌들밖에 고소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준희는 "당시 네티즌의 반응이 '고준희 아니면 드라마 했어야지' '떳떳하면 해야지, 왜 하차해?'였다. 하차는 내가 한 게 아니라 당한 거였다"고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런 얘기가 타이틀에 나오니까 여자로서 결혼 못할 거라는 걱정도 했었다"고 고백했다.<br><br>이어 고준희는 "내가 아니니까 금방 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5~6년이 이렇게 흐를 줄 몰랐다. 제일 속상한 게 내가 일 욕심이 많았다. 5~6년 동안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그 시간은 누구한테 얘기해야 하냐"고 울분을 토해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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