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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아 母처럼"…현영, 수영선수 딸과 파리行…모성애 폭발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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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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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e8hac6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75005085luhc.jpg" data-org-width="546" dmcf-mid="yRVzkMJq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75005085lu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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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7tLV6Fp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연아 엄마'처럼 살고 있다는 방송인 현영이 딸과 함께 파리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p>
          <p dmcf-pid="ZNzFofP33x" dmcf-ptype="general">현영은 최근 딸 다은 양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그는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장을 찾아 김우민의 경기를 응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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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75005389klap.jpg" data-org-width="550" dmcf-mid="WktYMzKG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75005389kl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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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HoRWEmezP"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뜨거운 현장 열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김우민이 400m 결승에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하자 "우리 멋진 김우민 선수 남자 400m 자유형 동메달 획득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p>
          <p dmcf-pid="tXgeYDsdz6" dmcf-ptype="general">현영이 파리 올림픽 현장을 찾은 건 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현영의 딸 다은 양이 국가대표 수영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기 때문. </p>
          <p dmcf-pid="FCQ2snaVU8" dmcf-ptype="general">현영은 지난 4월 다은 양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로 발탁된 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대표라는 큰 꿈을 가진만큼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딸의 꿈을 열심히 키워줄 것이라 얘기하기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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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75007023mcyn.jpg" data-org-width="672" dmcf-mid="YLtYMzKG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75007023mc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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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lMfIoj40f" dmcf-ptype="general">더불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예고편에서도 딸의 이야기를 전했다. 현영의 집에는 다은 양이 획득한 메달들이 걸려 있었다. 이에 현영은 "내가 무슨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 컨디션 조절, 스트레칭까지 시켜준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근황을 알렸다. </p>
          <p dmcf-pid="p1jiXmCnzV" dmcf-ptype="general">또한 "4년 뒤에 (올림픽에서) 우리가 다은이르 보면서 응원하겠지"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된다면"이라며 웃어 보이기도. 이처럼 딸의 꿈을 적극 지원하는 엄마 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p>
          <p dmcf-pid="UtAnZshL02" dmcf-ptype="general">사진 = 현영, 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uFcL5OloU9"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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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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