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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얼짱' 유혜주 남편, 子에 수족구 옮아 응급실行 "손·발톱 빠지고 잠도 못 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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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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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IDwmig2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162944241jmdo.jpg" data-org-width="772" dmcf-mid="zOLiLV6F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162944241jm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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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Loa8xpD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출신 유혜주의 남편 조정연(조땡)이 아들에게 수족구를 옮아 고통을 호소했다. </p>
          <p dmcf-pid="2cogN6MUOg" dmcf-ptype="general">29일 유혜주의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에서는 '아들한테 수족구 옮은 아빠(역대급 아픈 성인수족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V692fFUlro" dmcf-ptype="general">유혜주의 아들 유준이는 수족구에 걸렸다. 수족구는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 </p>
          <p dmcf-pid="fP2V43uSIL" dmcf-ptype="general">이후 조정연 역시 아들에게 수족구가 옮았다며 "제가 진짜 아팠다. 식은땀에 열에 두통에 장난 아니었다. 체온계로 재보니까 38도가 좀 넘더라. 열이 계속 안 내려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저도 수족구였던 거다. 유준이한테 옮았다"며 "여드름 났을 때 아픈 것처럼 안에 뭐가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유준이의 아픔을 더 이해할 수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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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162944721hizh.jpg" data-org-width="772" dmcf-mid="qWOIhac6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Chosun/20240730162944721hi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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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7F3pvYcOi" dmcf-ptype="general"> 유혜주에게 이를 알린 조정연은 "다 큰 어른이 수족구에 걸리다니. 나 아직도 목이 부어있다"고 토로했고 유혜주는 "충격적이다"라고 놀랐다. </p>
          <p dmcf-pid="6z30UTGkmJ" dmcf-ptype="general">시간이 지날수록 수족구는 점점 더 심해졌다. 조정연은 "어제부터 발바닥이랑 손가락 이런 데에 수포가 나기 시작했다. 진짜 아프다"고 밝혔다. </p>
          <p dmcf-pid="Pq0puyHEwd" dmcf-ptype="general">조정연은 "수족구 오늘이 3일째 되는 날인데 어제 아파서 잠도 못 잤다. 근데 오늘이 더 아프다"며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리랑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그래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연이 공개한 발에는 커다란 수포가 가득한 상황. 결국 조정연은 응급실로 향했다. </p>
          <p dmcf-pid="QixMeB2XEe" dmcf-ptype="general">댓글을 통해 조정연은 "다들 수족구 조심하시라"라며 "현재 상태는 발톱 5개 이미 빠짐 손톱 5개 빠지는 중(덜렁거림)"이라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p>
          <p dmcf-pid="xnMRdbVZsR"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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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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