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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치트키 사망', 가짜뉴스인가...동료 래퍼들은 추모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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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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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nS3lyj2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62332343penp.jpg" data-org-width="1000" dmcf-mid="YLPwYDsd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62332343pe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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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MsXmCnB7"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옥상에서 추락했다는 래퍼 치트키(21·정준혁)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사고 접수된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혀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p>
          <p dmcf-pid="52MsXmCn9u" dmcf-ptype="general">30일 각종 사이트를 통해 치트키가 전날 서울 상봉동 한 주상복합건물 옥상에서 SNS 영상을 찍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는 '사망설'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p>
          <p dmcf-pid="1Eh7QuBW2U" dmcf-ptype="general">자신을 치트키 친구라고 밝힌 A 씨는 "팔로워 1400명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옥상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흉내를 내려는 계획이었는데,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라며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에 갔는데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arFVtphBp" dmcf-ptype="general">또 치트키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B씨는 "오빠 어머님과 1시간 반가량 통화했는데 응급실에 갔고 의식 불명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그는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는다. 평생 추모하면서 살겠다"라며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FRaWuyHE90" dmcf-ptype="general">소식이 알려진 후 치트키의 동료들은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래퍼 킬미섬데이(killmesumday)는 "내 마음이 무너졌다"라는 글과 함께 치트키와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래퍼 디보 역시 "RI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치트키를 추모했다. </p>
          <p dmcf-pid="3uVASjEQ23" dmcf-ptype="general">또 래퍼 빅걸포도 "형 같이했던 추억들 절대 안잊겠다. 음악적으로도 항상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정말 감사하고, 나중에 또 뵙겠다"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p>
          <p dmcf-pid="0WFxAQe7fF" dmcf-ptype="general">하지만 치트키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경찰 관계자는 "상봉동 인근에서 정준혁 관련 사건·사고 접수는 없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pbPwYDsdft" dmcf-ptype="general">한편, 치트키는 2003년 생으로, 2021년 EP 'OPIUM WAR'로 데뷔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3월에는 래퍼 로볼프와 길거리 난투극을 벌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2jlNkPb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62334305wwvm.jpg" data-org-width="1000" dmcf-mid="G3peERiB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62334305ww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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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dC1ISgK5"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치트키, 킬미섬데이(killmesumda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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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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