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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니, 의사 남친 양재웅 논란에..."드릴 말씀이 없다"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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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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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3RAqG5r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60306933ms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QauyHE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60306933ms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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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k5BOLNfKw"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환자 사망사고'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예비신부' 하니가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8H4n3lyj9D" dmcf-ptype="general">30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TV리포트에 "(양재웅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63RAqG5rbE"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SBS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입원 17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Pk5BOLNfVk" dmcf-ptype="general">입원 후 A씨는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사망 전날에는 극심한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유족 측은 "유가족은 "누가 봐도 배가 (부풀어서) 이상한데, 죽는 그 시간까지 1인실에 묶어놓고 약만 먹였다"라며 해당 병원 의료진 6명을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p>
          <p dmcf-pid="QPrWJKf5bc" dmcf-ptype="general">이후 해당 병원이 각종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임이 확인됐다. 29일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p>
          <p dmcf-pid="x7nw210CKA"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 속에서 양재웅의 예비신부 하니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 5월 31일 양재웅과 하니는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했다. A씨가 사망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한 점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p>
          <p dmcf-pid="yaLrVtphbj" dmcf-ptype="general">"결혼을 신중히 생각해라"라며 그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니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WOrWJKf5VN"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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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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