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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래퍼 치트키, 사망설 확산...“SNS 공약 지키려다가 추락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4: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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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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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JZWEme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래퍼 치트키 (출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bntnews/20240730142307004yppu.png" data-org-width="449" dmcf-mid="fpjUtCva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bntnews/20240730142307004ypp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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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치트키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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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3Nn28t1S" dmcf-ptype="general">래퍼 치트키의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다. </p>
          <p dmcf-pid="PL0jLV6F5l" dmcf-ptype="general">오늘(30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치트키 사망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치트키가 전날 서울 상봉동 한 주상복합건물 옥상에서 SNS 영상을 찍던 중 추락했다는 것. </p>
          <p dmcf-pid="QopAofP3Gh" dmcf-ptype="general">치트키의 친구라는 A씨는 "갑작스런 소식으로 많이들 놀랐을 것 같다"며 "치트키랑 저는 평소 스토리 찍어 올리는 걸 즐겨했었고 이번에도 다른 친구분들이랑 같이 옥상에서 위험하면서도 안 위험한 장난을 쳤던 것 같다. 난간이 있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p>
          <p dmcf-pid="xBOVBH1mY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청자분들 중 한 분의 인스타 팔로워가 일정 수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다"며 "치트키가 떨어지는 흉내를 하고 기프티콘 랜덤으로 시청자분들 중 한 분께 드리고 마무리하는 계획이었는데 치트키가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실에 갔는데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고도 덧붙였다. </p>
          <p dmcf-pid="yw2IwdLK5I" dmcf-ptype="general">아울러 A씨는 "저도 많이 좋아했고 같이 지내던 친구로서 치트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WrVCrJo95O" dmcf-ptype="general">치트키의 여자친구라는 B씨는 인스타그램에 치트키 어머니와 나눈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오빠 어머님과 1시간 반가량 통화했는데 응급실에 갔고 의식 불명 상태다. 너무 울어서 눈에 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몇 시간 뒤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는다. 평생 추모하면서 살게"라고 했다.</p>
          <p dmcf-pid="Y7rK7WXDHs" dmcf-ptype="general">한편 치트키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래퍼다. 2003년생으로 본명은 정준혁이다. </p>
          <p dmcf-pid="Gzm9zYZwXm"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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