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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암투병 알렸던 ‘파묘’ 정윤하 “암 재발 아니었다. 곧 종양 제거 수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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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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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5gTPRu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윤하. 사진 | 씨제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SEOUL/20240730125436770qqlt.jpg" data-org-width="700" dmcf-mid="0dxG2shL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SEOUL/20240730125436770qq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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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윤하. 사진 | 씨제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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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itPSWAL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영화 ‘파묘’의 배우 정윤하(38)가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71GihfP3JV" dmcf-ptype="general">정윤하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조직검사 후, 종양이 악성이 아니라고 판명되어 수술받게 됐다. 다행히 제거 수술 후 회복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면 된다는 소견을 들었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zmkBL53Ii2"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5월 정윤하는 “1년 3개월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통해 한 정확한 조직 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다.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라며 조직검사를 받고 착잡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p>
          <p dmcf-pid="qODKgtphL9" dmcf-ptype="general">1190만명을 동원한 흥행작 ‘파묘’로 얼굴을 알린 배우의 암투병 소식에 많은 이들이 걱정과 응원을 전한 가운데, 다행히 최종 조직검사 결과 악성 종양은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B5YJCV6FMK" dmcf-ptype="general">그는 “1년 전 즈음, 종양 수술을 받은 후 완쾌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재발했다는 이야길 듣고 매우 당황하며 악성종양일까 많이 두려웠다. 그런 마음으로 제 소통 공간에 글을 올린 뒤, 생각지 못한 관심을 받게 되면서 많이 놀랐고 배우로서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한 감사한 시기에 개인 소통 공간이라도 한마디 한마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2qmFoj4Lb" dmcf-ptype="general">이어 “수술을 앞두고, 걱정해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힘이 많이 되었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지내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KQfSzkrRdB" dmcf-ptype="general">정윤하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고, 영화 ‘시민덕희’, ‘서울의 봄’, ‘파묘’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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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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