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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살 꼬마가 '타이타닉' 딱 세 장면 출연하고 받은 돈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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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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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6dhfP3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11935145bxrt.jpg" data-org-width="1000" dmcf-mid="USok5ig2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tvreport/20240730111935145bx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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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Am0ac6Bx"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한 아역 배우가 지금도 로열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2aDtLNfBQ" dmcf-ptype="general">2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올해 32살이 된 미국 출신 전 아역 배우 리스 톰슨(Thompson)은 5살이던 1997년 타이타닉에 출연했다. </p>
          <p dmcf-pid="BxwhzkrRVP" dmcf-ptype="general">톰슨이 맡은 역할은 타이타닉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는 아일랜드 소년. 총 세 장면에 출연해 "엄마, 우리 지금 뭐하는 거야?"라는 대사 한 줄을 소화했다. </p>
          <p dmcf-pid="bcGFMyHE26" dmcf-ptype="general">타이타닉 개봉 이후 27년이 흘렀지만 톰슨은 아직도 재개봉, TV 방영 등에 따른 출연료를 받고 있다. 크레디트에 엑스트라가 아닌 단역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p>
          <p dmcf-pid="KgvX8hTNK8" dmcf-ptype="general">톰슨이 이렇게 받은 누적 출연료는 약 3만 달러(약 3400만원)에 달한다고. 톰슨은 "예전엔 '(영화를 찍은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수표가 오네'라며 이상하다는 생각도 했었다"며 "생활비로 충당할 만큼 넉넉한 금액은 아니지만, 출연료를 받으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p>
          <p dmcf-pid="96kOUjEQf4" dmcf-ptype="general">이어 "솔직히 타이타닉 촬영장에서의 기억은 거의 없다"며 "다만 아일랜드 억양을 익히느라 고생했던 건 떠오른다"고 말했다. </p>
          <p dmcf-pid="2H2QmbVZKf" dmcf-ptype="general">톰슨은 현재 미국 유타주(州)의 한 스키 및 스노보드 리조트에서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p>
          <p dmcf-pid="VFPJl4Q0BV" dmcf-ptype="general">제임스 캐머런이 메가폰을 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한 '타이타닉'은 전 세계에서 22억 5612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영화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 있다. 1위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29억 2370만달러)다. </p>
          <p dmcf-pid="fjW1QvYc92"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데일리 메일, 리스 톰슨 페이스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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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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