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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과호흡·링거·눈물…르세라핌 다큐, "감성팔이"vs"응원" 엇갈린 반응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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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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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NYJH1m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05352638itsw.jpg" data-org-width="834" dmcf-mid="fN7itLNf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05352638it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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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jGiXtsz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p>
          <p dmcf-pid="QHD1aFUl7r"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지난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2022년 연말 무대 연습 과정부터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EASY' 준비 기간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p>
          <p dmcf-pid="xXwtN3uS0w" dmcf-ptype="general">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돈독한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부터, 멤버들의 속 이야기까지 모두 담겼다. 이에 르세라핌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르세라핌의 어마어마한 연습량과 멤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다큐멘터리였기 때문. </p>
          <p dmcf-pid="yFIUE7bYu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K팝 팬들은 너무 힘들어하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이 많이 담겼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이 다수의 장면에서 눈물을 보이고, 건강 이상을 호소했기 때문.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3CuDzKG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05353956zzzj.jpg" data-org-width="1668" dmcf-mid="4sQr2shL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105353956zz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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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0h7wq9H7k" dmcf-ptype="general">먼저 홍은채는 미디어 쇼케이스 리허설 중 과호흡 증상으로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쇼케이스 무대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응원을 받으며 눈물을 쏟았다. 또 '언포기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김채원, 가창력이 신경쓰이는 탓 눈물을 보이는 사쿠라의 모습도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있다. </p>
          <p dmcf-pid="GsJhPSWA7c" dmcf-ptype="general">특히 사쿠라는 "계속 잘해야 하고 잘 보여줘야 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게 무서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허윤진은 방시혁과 대화하며 "눈치를 항상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대중둘의 눈치도 보고 이 업계에 일하는 다른, 잘 보여야 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던지"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홍은채는 '뮤직뱅크' 생방송 후 온라인상 자신의 반응을 찾아보기도 했다. </p>
          <p dmcf-pid="HOilQvYc7A"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올해 상반기 코첼라 가창력 논란을 시작으로 하이브 내홍에 거론되기까지 하며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이에 힘들어하고, 눈물짓고, 노력하는 르세라핌의 모습이 다큐멘터리에 담기자 "감성팔이로 노선 바꾼 거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p>
          <p dmcf-pid="XInSxTGk0j" dmcf-ptype="general">물론 일각에서는 긍정적 반응도 나왔다. "다큐를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열심히 한다. 우리 진짜 좋은 팀입니다. 사이도 좋고 그런 팀"이라고 호소하는 르세라핌 멤버들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ZbGVl4Q0pN" dmcf-ptype="general">사진 = 르세라핌 다큐멘터리</p>
          <p dmcf-pid="5KHfS8xp7a"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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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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