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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누가 방송을 짜고쳐?" 아나운서 출신 '미혼모' 재출연..서장훈 분노한 이유는? ('무물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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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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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5mQcUqy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8039bezm.png" data-org-width="650" dmcf-mid="7V4HbwOJ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8039bez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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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gVYqEmeR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홀로 출산해 아이를 키우는 아나운서 출신 미혼모가 다시 찾은 가운데, 두 보살들이 친부의 상식 밖의 행동에 크게 분노했다.   </p>
          <p dmcf-pid="2yA2L53IJT"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기막힌 출연자 근황 특집이 그려졌다. 점집을 찾은 반가운 얼굴들.</p>
          <p dmcf-pid="V5mQcUqyLv" dmcf-ptype="general">먼저 조회수 300만을 넘긴 화제의 출연녀가 출연.  혼자 아기를 지키고 있는 미혼모 아나운서였다.6개월 전, 만삭의 몸으로 점집을 찾아왔던 것. 사연녀는 당시 “임신을 알고 기뻐했던 친부, 책임지겠다며 믿음직한 태도를 보였다이후 결혼 준비하던 중 부모님을 뵙게 된 후 갑자기 돌변했다”며 “이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고 아이 원치않는다고 해 실망했지만 알겠다고 했는데(친부의 어머니가) 중절 회유까자 했다 ,</p>
          <p dmcf-pid="fsJUQvYcdS" dmcf-ptype="general">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지켜내겠다고 했다”고 전했는데, 이후 많은 사람들의 응원의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아기와 함께 찾았다. 사연녀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올해 서른 다섯이었다. 특히 미혼인으로 복잡한 출생신고 절차를 겪어야했던 사연녀.미국 국적이라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 친부가 ‘태아인지’도 거절했던 것. 자기 아이인지 알 수 없다고 억지를 부린 것이었다.이에 국민 권리 혜택은 물론, 출신신고도 미뤄질 상황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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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8539rmnb.png" data-org-width="650" dmcf-mid="zTUO1naV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8539rmn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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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hoqeYZwJ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인들을 통해 친부가 ‘물어보살’ 프로그램을 봤다고 들었다는 사연녀는 “방송이니까 짜고친 거라 더라”고 하자두 보살은 “우리 절대 짜고치지 않는다 우리 대본 없다 상담을 어떻게 대본으로 하냐”며 발끈, “방송을 누가 짜고 치냐 무식한 소리 하지 마라”며 분노를 폭발했다.</p>
          <p dmcf-pid="6plJmbVZdC" dmcf-ptype="general">최근 근황에 대해 사연녀는 “아직 출신신고 절차 밟는 중, 주민번호 없는 상태다”며 아기는 국적취득 신청 상태라고 했다.  취득허가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빠르면 다음달에 나올 것 같다고. 서장훈은 “무조건 변호사를 통해 양육비를 받고 친부의 존재 자체를 지우라고 조언했는데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사연녀는 “아이만 생각하고 잘 지냈는데국적 취득 절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친부에게 연락했다 “며 “출산직후 유전자 검사했고 친부가 맞았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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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8748tanz.png" data-org-width="650" dmcf-mid="qKP52shL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8748tan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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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D8N3uSLO" dmcf-ptype="general">사연녀는 “처음 구청에서 만날 때 변호사와 왔다 아무말도 안 하고 아이에게 눈길도 주지 않더라 ,그 모습이 너무 화가났다”며 또 한 번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전해 보살들을 분노하게 했다. 또 사연녀는 “임신 당시 친부는 양육비, 변호사비 합쳐서 통으로 전체 X00만원 준다고 했다”며 “딱 한 번 주겠다는 것 그리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고 두 보살은 “어떻게 그렇게 무식한 얘기를 하냐, 이건 (인성이) 바닥이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dmcf-pid="xFn7MyHEes" dmcf-ptype="general">사연녀는 “친부가 아이를 만난 후 처음으로 예의를 차리며 연락이 왔다 양육비에 대해 의논할 준비가 되었다고는 했다”며“근데 아이 출생신고부터 하고 양육비 논의하자고 했다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이 많은데 전부 다 청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GNS8xp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9002fxux.png" data-org-width="650" dmcf-mid="BtE4aFUl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103929002fxu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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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fGBDsdi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재 고민에 대해선 “아이와 함께하는 진로다,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양육을 위한경제적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민, 한국에 있는 이유에 대해 사연녀는 “아이를 모국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하지만, 비행기 점괘가 나오자 두 보살은 “혼자 있지말고 미국에 있는 부모님 도움도 받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조언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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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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