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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팔로워 공약 중 실족사” 래퍼 치트키 사망설 확산…여친 “평생 추모할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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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BbFoj4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in6lyj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치트키, 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102021427lzmy.jpg" data-org-width="617" dmcf-mid="X1BbFoj4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102021427lz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치트키, 온라인 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p dmcf-pid="1aLoQvYcn1"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tMPQbwOJe5" dmcf-ptype="general">언더그라운드 래퍼 치트키(정준혁)의 사망설이 나왔다.</p>
          <p dmcf-pid="FTlSDzKGRZ" dmcf-ptype="general">7월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치트키가 서울 모처에서 소셜미디어 공약을 이행하던 중 실족사했다는 설이 확산됐다.</p>
          <p dmcf-pid="3qu7ZJo9e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치트키 지인 A씨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이들 놀라셨을 것 같다. 일단 설명부터 해드리면 치트키랑 저는 평소 스토리 찍어 올리는 걸 즐겨했었고, 이번에도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옥상에서 위험하면서도 안 위험한 장난을 쳤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00tFyQe7nH" dmcf-ptype="general">이어 "지인 한 분이 공약을 걸어서 시청자분들 중 한 분의 인스타 팔로워가 일정수에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는데, 시청잡누들이 팔로워 달성에 성공해주셔서 지인 한 분이랑 치트키 둘이서 가장자리에 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pdMR2shLRG" dmcf-ptype="general">또 "치트키가 떨어지는 흉내를 하고 기프티콘을 랜덤으로 시청자분들 중 한 분께 드리고 마무리하는 계획이었는데 치트키가 미끄러져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며 "층수가 5층 빌딩인데다 중간에 턱이 있다. 치트키 친구분이 장난인 줄 알고 내려가봤는데 애가 반응이 없어서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에 갔는데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U31tTPRuJ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많이 좋아했고 같이 지내던 친구로서 치트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7pUHenbnW" dmcf-ptype="general">치트키의 여자친구 B씨 역시 "오빠 어머님이랑 1시간 반 가량 통화했다. 결론적으로는 응급실 갔고 의식불명 상태"라며 "너무 울어서 눈이 떠지지 않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7NogxTGkMy" dmcf-ptype="general">이후 B씨는 치트키의 사진을 공유하며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어. 항상 더 높이 올라갈 거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꿈도 많고 야망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내 아기 같던 준혁아.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지. 우리 꿈에서 맨날 만나자"며 "평생 추모하면서 살게"라고 전했다.</p>
          <p dmcf-pid="zcNjeYZwRT" dmcf-ptype="general">또 "감정 추스르고 씀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진정이 안 된다.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픈데 오빠가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하고 고마워. 거기 가서도 항상 행복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qF51v6MUdv"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BwkEnZFOe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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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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