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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백의 대가’ 드디어 출발…전도연·김고은 합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0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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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ilgansports/20240730094631398opuu.jpg" data-org-width="640" dmcf-mid="ZAT85ig2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ilgansports/20240730094631398op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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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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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연출자 교체로 출발이 늦어졌던 ‘자백의 대가’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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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 전도연, 김고은이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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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전도연)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마녀 모은(김고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당초 송혜교와 한소희가 안윤수, 모은 역에 각각 캐스팅됐으나 최종 불발되고 전도연과 김고은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br>
           <br>박해수와 진선규도 가세해 힘을 보탰다. 박해수는 어떤 사건 앞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는 검사 백동훈을, 진선규는 권투 선수 출신 변호사 장정구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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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주연 배우만큼이나 여러 차례 교체된 연출자에는 이정효 PD가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굿와이프’, ‘사랑의 불시착’과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의 연출자다. 극본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쓴 권종관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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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공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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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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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전도연·김고은·진선규·박해수, 믿고 보라 레이디 가가, "내 약혼자" IT 기업가 폴란스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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