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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버닝썬' 루머, 소속사 무대응→드라마 하차 통보" 눈물 왈칵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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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9OTvYcJC">
          <p dmcf-pid="8BEqfV6FJI" dmcf-ptype="general">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S4lGYZw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iMBC/20240730070210792nrhn.jpg" data-org-width="1102" dmcf-mid="VefhYWXD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iMBC/20240730070210792nr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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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xW153Ins" dmcf-ptype="general">29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고준희 {짠한형} EP. 52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QHRGFtphJm"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xg1okcwMnr"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고준희가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에 대해 6년 만에 입을 열어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자, 고준희는 "계속 친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5~6년 동안 연락이 안 됐던 거다"라고 운을 뗐다. </p>
          <p dmcf-pid="ywzDCISgnw"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기분이 조금 묘해지더라. 5~6년 전에 내가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연락이 끊겼는지를 몰랐던 거다. 솔직히 얘기해서 나한테 큰 변화가 없다. 내 삶은 거의 비슷하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연락이 막 왔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WHRGFtphRD"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말도 안 되는 상황인 거다. 근데 그 당시에 믿었던 사람들은 진짜 믿었다더라. 그때 그걸 듣고 너무 갈증이 나고 속상했다. 너무 이해가 안 갔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HRGFtphME"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고준희는 "2019년에 그런 사건이 나왔다고 했고 '뉴욕 간 누나'라고 문자가 왔다. 나는 2015년에 뉴욕에 갔고 인증샷을 SNS에 올렸는데, 그걸 보고 짜 맞추기를 한 거다. 그 안 좋게 나온 친구와 같은 소속사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GlfhYWXDJk"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아직도 기억나는 게 드라마 '빙의'를 찍느라 바빠서 버닝썬 사건 자체를 몰랐다.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걔네 카톡에 등장하는 누나가 너라고 인터넷에 돌고 있다. 이거 지금 무슨 얘기야?'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루머를 언급했다. </p>
          <p dmcf-pid="HPl6denbic" dmcf-ptype="general">그는 "나도 회사에 연락해서 물어봤다. 빨리 해명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댓글인데 뭘 (해명을) 하냐'라고 하더라. 나도 떳떳하고 당당하고 내가 아니고 회사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며 부모님에게까지 연락이 오면서 심각성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XFLt7uBWnA"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이건 (해명) 해야겠다' 그래서 회사한테 부탁을 했는데, '굳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라고 하더라. 그러다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wb84Q0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iMBC/20240730070212173eryi.jpg" data-org-width="1225" dmcf-mid="fBc72941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iMBC/20240730070212173er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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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yMLnaVeN"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나는 이 일을 그만둬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지금 이렇게 나를 망가뜨린 얘네를 다 고소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아무도 고소할 수 없다더라"라며 "네티즌들은 고소했다. 할 수 있는 건 다하겠다는 마음이었다. 5~6년이 금방 흐를 줄 몰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16h8eRiBna"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고준희 아니면 드라마 (계속) 했어야지. 떳떳하면 드라마에서 왜 하차하냐' 했는데 나는 하차 통보를 당한 거다. 내가 하차한 게 아니다. 근데 내가 하차한 것처럼 기사가 나갔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tzc72941dg" dmcf-ptype="general">설명하던 고준희는 "힘들긴 하다. 많이 힘들면 잠깐 쉬었다 가도 된다고 많이 편의도 봐주시고 했는데도"라며 "오늘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p>
          <div dmcf-pid="FsbmSlyjno" dmcf-ptype="general">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p>iMBC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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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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