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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다은♥윤남기, 둘째 子 남다른 DNA에 감탄 "머리 작고 다리 길어" (남다리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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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063004750icqd.jpg" data-org-width="1440" dmcf-mid="5snGbB2X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063004750ic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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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다은이 2세의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br><br>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출산을 앞둔 남기의 100점짜리 아빠 되기 (feat.제대혈 보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br>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태동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br><br> 태동 검사를 시작한 이다은은 "왜 이렇게 떨리지"라며 긴장감을 내비치면서도, "이상하리만큼 안 움직이는데 왜 이러지?"라며 걱정했다. <br><br> 검사를 마친 후 침대에서 일어나는 이다은은 "아기 때문에 못 일어나는지 내가 80kg라서 못 일어나는지 분간이 안 간다"라며 실소를 터뜨렸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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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063006039xiog.jpg" data-org-width="605" dmcf-mid="1q5JsmCn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063006039xi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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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후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초음파 검사를 하러 향했다. <br><br> 의사는 "엄마, 아빠 닮아서 아기가 머리는 안 크다. 주 수에 맞게 잘 크고 있다"라며 "원래 아기들은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고 동글동글하게 보이는데 얘는 머리가 작고 다리가 길다"라며 감탄했다. <br><br> 이에 윤남기는 "남주 미국 스타일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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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063007380cvjj.jpg" data-org-width="605" dmcf-mid="tQLZ2941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063007380cv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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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촬영일 기준 35주 2일이었던 이다은에게 의사는 "9일만 있으면 아기가 언제든 나와도 된다. 아무 때나 나와도 된다. 출산 가방 싸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br><br> 이다은은 진료를 마치고 출산 안내문을 받고 "무섭다. 양수, 자궁 수축 이런 거 나오는데 무섭다. 이제 빨리 가방도 싸야 한다. 오빠가 같이 가방 싸줄 거냐"라고 물었다. <br><br> 이에 윤남기는 "가방 나 혼자 싸겠지 뭘 같이 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br><br> 사진='남다리맥'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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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1paSlyjpe"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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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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