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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일본 넘은 한국, 중국도 너무 쉽네…여유롭게 결승행, 3회 연속 ‘골드’ 보인다[SS파리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23:11:00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7/29/0001081117_001_20240729231113253.jpg" alt="" /></span></td></tr><tr><td>남자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왼쪽부터), 김우진, 김제덕이 29일(한국시간)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일본과의 8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 7. 29.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7/29/0001081117_002_20240729231113315.jpg" alt="" /></span></td></tr><tr><td>남자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왼쪽부터), 김우진, 김제덕이 29일(한국시간)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일본과의 8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 7. 29.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7/29/0001081117_003_20240729231113363.jpg" alt="" /></span></td></tr><tr><td>남자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왼쪽부터), 김우진, 김제덕이 29일(한국시간)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일본과의 8강전에서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고 있다. 2024. 7. 29.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파리=정다워 기자] 남자양궁대표팀은 이제 결승으로 향한다.<br><br>남자양궁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4강에서 중국을 세트 점수 5-1(54-54 57-54 56-53)로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8강에서 일본을 6-0으로 이긴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했다.<br><br>8강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이우석이 가장 먼저 사로에 섰다. 9점으로 시작했다. 김제덕도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우진은 8점을 기록했다. 첫발은 26점으로 마무리했다. 중국은 세 선수 모두 9점을 쐈다. 한국이 1점 뒤진 채로 두 번째 발을 시작했다. 이우석과 김제덕이 9점을 쏜 가운데 김우진이 10점으로 1세트를 끝냈다. 총점은 54점이었다. 중국은 마지막 선수가 8점을 쏴 54점을 기록했다. 동점이라 세트 점수 1점씩을 나눠 가졌다.<br><br>2세트 이우석의 첫발도 9점이었다. 김제덕이 8점을 쐈지만 김우진이 10점으로 만회했다. 중국도 만만치 않았다. 한국과 같은 점수로 보조를 맞췄다. 흔들리던 이우석은 두 번째 활을 중앙에 적중시켰다. 김제덕조 10점으로 기세를 이었다. 김우진까지 10점을 쏴 ‘텐텐텐’을 기록했다. 2세트 점수는 57점이었다. 중국은 모두 10점을 쏴야 했지만, 10점, 9점, 8점으로 54점에 머물렀다. 한국의 승리였다.<br><br>3세트엔 중국이 먼저 사로에 섰다. 9점, 8점, 8점으로 25점에 머물렀다. 이우석의 첫발은 9점에 들어갔다. 김제덕이 10점을 기록했고, 김우진이 8점에 머물렀지만 중국에는 우위를 점했다. 이어 중국은 두 명이 10점을, 나머지 마지막 한 명이 8점을 기록했다. 53점으로 3세트를 마쳤다. 이우석의 3세트 두 번째 활은 9점에 들어갔다. 김제덕이 10점으로 김우진을 편하게 만들었다. 김우진이 10점을 기록하며 3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br><br>하루 앞서 여자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10회 연속 챔피언 등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엔 남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br><br>한국 남자양궁은 지난 2016 리우올림픽과 3년 전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3회 연속 금메달을 이어가게 된다. weo@sportsseoul.com<br><br>

[종합]이종원 "'마지막 승부' 장동건과 역할 바뀌어..억울했다"('회장님네')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눌렀다,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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