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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버닝썬 사건 억울함 호소...“진실과 고통의 5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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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WkfshLGk">
          <p dmcf-pid="2LWkfshL1c" dmcf-ptype="general">고준희가 버닝썬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dmcf-pid="VoYE4OloXA"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고준희 (짠한형) EP. 52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fG83rzKGHj" dmcf-ptype="general">최근 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하여 2019년 버닝썬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60mq9H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가 버닝썬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ksports/20240729222403536huig.jpg" data-org-width="430" dmcf-mid="boEj9wOJ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ksports/20240729222403536hu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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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가 버닝썬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XPpsB2XYa" dmcf-ptype="general">
           이번 출연은 그녀가 약 5년 만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자리로, 고준희는 사건과의 무관함을 확고히 했다.
          </div>
          <p dmcf-pid="6T25kpzTGg"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버닝썬 사건’ 당시 그녀가 ‘뉴욕 간 누나’로 지목된 이유는 승리와 같은 YG 소속이었고, 뉴욕에 다녀온 사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네티즌들이 SNS 인증샷을 보고 억지로 짜맞춘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V1EUqy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는 그동안의 고통과 외로움을 털어놓으며, 신동엽의 따뜻한 위로에 감사를 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ksports/20240729222404860ivju.png" data-org-width="540" dmcf-mid="KzHw6Cva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mksports/20240729222404860ivj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는 그동안의 고통과 외로움을 털어놓으며, 신동엽의 따뜻한 위로에 감사를 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Y4Fw7bYGL" dmcf-ptype="general">
           사건 초기, 고준희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후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소속사에 해명 기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를 가벼운 댓글로 치부하며 대응을 하지 않았다.
          </div>
          <p dmcf-pid="xG83rzKGGn" dmcf-ptype="general">그 결과, 고준희는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를 받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그녀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준비했으나, ‘ㅇㅇㅇ 누나’라는 표기만으로는 고소가 성립되지 않아 몇몇 네티즌들만을 고소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고준희는 큰 심리적 고통을 겪었고, 이는 그녀의 커리어와 개인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p>
          <p dmcf-pid="yelabEmeYi" dmcf-ptype="general">이번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그동안의 고통과 외로움을 털어놓으며, 신동엽의 따뜻한 위로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많은 지인들이 당시 사건을 계기로 연락을 끊었고, 이는 인간관계 정리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해명 후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며 그때를 기점으로 마음속에서 많은 것을 정리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dSNKDsd5J" dmcf-ptype="general">고준희의 이번 고백은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부당한 피해를 입은 연예인의 입장을 다시금 조명하게 한다. 이는 연예계의 잘못된 정보와 루머가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상기시키며,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대응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p>
          <p dmcf-pid="YfDR3LNfGd"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G4we0oj4H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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