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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혼모' 김카니, 출산 후 근황 "출생신고 아직, 주민번호도 NO" (물어보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2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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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4616642ayke.jpg" data-org-width="1440" dmcf-mid="225hMvYc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4616642ay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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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카니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br><br>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카니가 6개월만에 재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br><br> 앞서 김카니는 만삭의 몸으로 점집을 찾아 아이의 친부에 대한 폭로를 했던 바 있다. <br><br> 김카니의 전 남편은 임신 소식에 기뻐하다가, 결혼 준비를 하던 와중에 부모님을 뵙고 온 뒤 돌변했다고.<br><br> 갑작스럽게 결혼과 아이를 원치 않았다는 그의 전 남편과 공격적인 말로 중절을 회유했다는 어머님. <br><br> 이날 김카니는 생후 120일된 따봉이(태명)를 품에 안고 등장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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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4618018gxps.jpg" data-org-width="605" dmcf-mid="VnGs6Cva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4618018gx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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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그는 "저번에는 '태아 인지'를 회피해서 저와 아이를 지키려고 나왔었는데... 아직 아이 출생 신고 절차를 밝고 있다"고 밝혔다.<br><br> 이어 "아이가 아직 주민등록번호가 없다. 한국 국적 취득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빠르면 다음달 중으로 주민등록번호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br><br> 김카니는 "저는 아이만 생각하면서 잘 지냈고, 국적 취득 절차 때문에 아이 아빠에게 연락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답장 속도가 느리고 시간을 끌며 회피하려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전했다. <br><br> 또 "출산 직후 유전자 검사를 했고 친부가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이 아빠가 '친자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해서 불쾌했었다. 친자가 맞으니 친부는 협조해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br><br> 김카니는 "아이 아빠를 구청에서 만났을 때 누군가의 지시를 받을 것 처럼 아무 말도 안 하고 아이랑 눈도 마주치지도 않고 너무 화가 났다"라며 '태아 인지'를 회피해 힘들게 만들고 사과조차 없었던 전 남편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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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4619454knld.jpg" data-org-width="605" dmcf-mid="fljM5dLK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4619454kn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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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어 "다음날 미국 대사관에서 또 만났는데, 그땐 변호사 없이 혼자 있으니까 사귈 때처럼 정상적으로 행동하더라. 제가 손이 없으면 아이를 안고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br><br> 그는 "따봉이 입장에서는 엄마, 아빠랑 있는 시간이 얼마 없는 시간이니 안게 해줬다"고 말했다. <br><br> 이에 서장훈은 "그럽게 밉고 싫은데도 아이가 아빠를 느꼈으면 하는 엄마의 심리가 있다고 하더라"라며 김카니의 말을 공감했다.  <br><br> 반면 이수근은 "나는 화가 난다. 꼴도 보기 싫은 사람한테 아이를 안겼다는 게"라며 분노했다.  <br><br>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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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3TJYZwp7"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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