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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일까?' 채종협, 김다솜 부른 김소현에 "여전히 눈치 없고 멍청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2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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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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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jsnKf5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2244361tnty.jpg" data-org-width="550" dmcf-mid="6JTOL941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2244361tn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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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p95mCnp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연일까?' 채종협이 윤지온 앞에서 김소현과 연인 행세를 했다.</p>
          <p dmcf-pid="W97fFISgua"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3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반준호(윤지온) 앞에서 이홍주(김소현)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2z43Cva7g" dmcf-ptype="general">이날 이홍주는 강후영에게 치킨을 먹자고 말했고, 강후영은 설렘을 느끼고 미소 지었다. 그러나 김혜지(김다솜)와 함께 만나는 자리였고, 강후영은 못마땅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q80hTN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2245657ygbl.jpg" data-org-width="550" dmcf-mid="PKytCLNf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12245657yg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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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icxUqyuL"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넌 어떻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냐? 여전히 눈치 없고 여전히 멍청해"라며 쏘아붙였고, 이홍주는 "이게 사람 면전에 대고 멍청? 내가 어제 너 놀이 기구 태워줘. 사진 찍어줘. 종일 놀아주고. 오늘도 네가 굳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니까 내가 우리 혜지랑 둘이 보기로 한 거 내가 큰맘 먹고 여기까지 데리고 와준 건데 내가 너한테 이렇게 잘해줬는데 네가 나한테 눈치가 없고 멍청? 너야말로 여전히 열라 재수 없거든?"라며 발끈했다.</p>
          <p dmcf-pid="XjnkMuBWun" dmcf-ptype="general">특히 이홍주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김혜지는 "내가 오버하는 걸 수도 있는데 나는 이런 걸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돼서. 너 홍주 좋아해? 홍주도 알아?"라며 물었고, 이때 이홍주는 김혜지에게 전화를 걸었다.</p>
          <p dmcf-pid="ZALER7bYUi" dmcf-ptype="general">김혜지는 "너 왜 전화야? 아니야. 너 이런 거 하지 마"라며 만류했고, 이홍주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김혜지는 "회사에 갑자기 급한 볼일이 생겼대"라며 전했다.</p>
          <p dmcf-pid="5mcIo28t3J"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1skCgV6Fud"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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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눈물고백' 고준희가 밝힌 #은퇴#남자친구 청혼#버닝썬 피해까지..'탈탈' [Oh!쎈 종합] ‘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향한 짝사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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