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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원 "이름 걸고 김치사업..3년만에 망해 경제적 손실"(회장님네 사람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2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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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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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NZA6MU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poctan/20240729205859629vlst.jpg" data-org-width="543" dmcf-mid="tdUL7TGk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poctan/20240729205859629vl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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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5S9TjEQi5"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이종원 "김치사업 하다 3년만에 망해..금전적으로 손실"(회장님네 사람들)</p>
          <p dmcf-pid="UrgHN4Q0JZ" dmcf-ptype="general">이종원이 과거 김치 사업을 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p>
          <p dmcf-pid="u3W4GEmeMX"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종원, 김희정, 이정용 등이 양촌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7ymuOig2RH" dmcf-ptype="general">이종원은 열무 얼갈이 김치를 만들었고, 재료를 다듬으면서 능숙한 칼질을 자랑했다. 김용건은 "종원이 집에서 요리 좀 하지?"라고 물었고, 이종원은 "요즘은 남편이 와이프한테 밥 차려 달라고 하면 큰일난다"며 알아서 차려 먹는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Y8HDsd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poctan/20240729205859814cqeg.jpg" data-org-width="530" dmcf-mid="FtXQ5mCn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poctan/20240729205859814cq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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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1v2yADxRY" dmcf-ptype="general">2008년 김치 사업을 시작했던 이종원은 "우연히 내가 먹을 수 있는, 우리 가족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을 편하게 만들고 싶어서 생각하니까 김치더라. 이름 걸고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M9kV53InW" dmcf-ptype="general">이어 "김치사업 자신있게 했는데, 결국은 힘든 게 나중에 가격에서 밀리더라"며 "김치 박람회도 나가고, 홍보대사도 해봤는데 여러 사람들한테 자문을 구하니까 1차적으로 가격에서 승부가 안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bR2Ef10CLy" dmcf-ptype="general">이종원은 "지금은 사람들이 질을 많이 따지고 좋아졌는데, 그때는 아니었다. 그래서 버티기가 힘들었다"며 "3~4년 정도 하다가 접었다. (경제적으로) 손실이 있었는데 좋은 공부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K1v2yADxRT"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9cJTnKf5dv" dmcf-ptype="general">[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화면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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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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