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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첫사랑 윤지온 앞 연인 행세→잡은 손 보며 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2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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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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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ZrFISg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05551996eovm.jpg" data-org-width="550" dmcf-mid="GZcPwRiB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05551996eo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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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5m3Cvaz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연일까?' 채종협이 윤지온 앞에서 김소현과 연인 행세를 했다.</p>
          <p dmcf-pid="1b1s0hTNUK"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3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반준호(윤지온) 앞에서 이홍주(김소현)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tV0h7TGkUb" dmcf-ptype="general">이날 강후영은 방준호 앞에서 이홍주의 손을 잡았고, "이홍주. 잘 만났다. 어젯밤에 네가 두고 간 머리끈 차에 있어. 가져가"라며 남자친구인 척했다. 이홍주는 "어. 그거 내가 아끼는 거야. 가자"라며 맞장구쳤고, 이홍주는 강후영과 자리를 떠나 방준호가 떠날 때까지 숨어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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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05553289zvpo.jpg" data-org-width="550" dmcf-mid="HtBY2ZFO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xportsnews/20240729205553289zv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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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4USqWXDzq"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이홍주와 잡은 손을 보고 몰래 미소 지었고, "우리 이제 다 숨었어?"라며 물었다. 이홍주는 "너 욱이 삼촌이랑 일하는구나?"라며 화제를 전환했고, 강후영은 "그래서 저 남자가"라며 방준호를 언급했다.</p>
          <p dmcf-pid="0n4tQpzT3z" dmcf-ptype="general">이홍주는 "생각해 보니까 머리끈 너 가져"라며 밝혔고, 강후영은 "어제 너 붕어 대가리로 만들 뻔한 사람이라는 거지?"라며 질문했다.</p>
          <p dmcf-pid="pL8FxUqy37" dmcf-ptype="general">이홍주는 "나 좀 전에 너한테 무지 고마웠거든? 끝까지 고마울 수 있게 모른 척도 좀 같이 해줄래? 나는 회사 다시 들어가 봐야겠다. 아무튼 고맙고 반가웠어. 간다"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Uo63MuBW0u"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이것도 계속 모른 척해야 되는 거지?"라며 손을 흔들었고, 이홍주는 "잘 썼어. 잘 가라"라며 태연한 척했다.</p>
          <p dmcf-pid="ud2Z8FUlpU"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7JV563uSup"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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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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