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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 "둘째 초음파 거실→서재로, 첫째에 미안해서"(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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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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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LgezKG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식탁 김승현 /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today/20240729200313362fnlu.jpg" data-org-width="600" dmcf-mid="GEK27TGk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today/20240729200313362fn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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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식탁 김승현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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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NAnKf5J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김승현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한다.</p>
          <p dmcf-pid="5e1FGEmenh" dmcf-ptype="general">29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하이틴스타 김승현이 출연한다.</p>
          <p dmcf-pid="1m46KH1mJC" dmcf-ptype="general">앞서 4년 전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품절남의 대열에 합류한 김승현은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현재 임신 8개월 차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3년 차 한영-박군 부부와 변우민을 초대해 곧 태어날 둘째 아이 '용복이'의 순산 기원 파티를 연다.</p>
          <p dmcf-pid="tWiLMuBWMI" dmcf-ptype="general">43세에 늦둥이를 키우게 된 김승현은, 연예계 대표 늦깎이 아빠이자 결혼 선배 변우민으로부터 각종 조언을 얻을 예정이다. 딸이 태어난 후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는 변우민은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 굿즈를 사기 위해 새벽 3시 반에 오픈런 줄을 서고,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등굣길'을 위해 이사까지 한 딸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이어 그는 예비 아빠 김승현에게 임신한 아내 배에 '엄마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태담을 나누고, 노래를 불러주라며 태교 꿀팁을 전한다.</p>
          <p dmcf-pid="FguzFISgdO"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자신을 섭외한 작가였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썸 탈 때는 '회식 플러팅', 결혼 약속 전 신혼집 계약을 먼저 한 '부동산 플러팅', 출연료를 아내 통장으로 넣어주는 '입금 플러팅'까지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모든 과정을 공개한다. 게다가 난임 시술과 임신 과정에 생긴 이혼 위기까지 허심탄회까지 털어놓을 계획이다.</p>
          <p dmcf-pid="3NzB0hTNJs"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승현은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를 갖게 됐지만 아내가 거실에 붙여놓은 아기 초음파 사진을 서재로 옮겨놨다고 털어놓는다. 그 이유를 묻자 기쁨과 동시에 늦둥이 아빠로서 걱정과 책임감으로 인해 부담감을 느꼈고, 첫째 딸의 성장 과정 동안 곁에 있지 못한 미안함이 함께 들어, 만감이 교차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p>
          <p dmcf-pid="0E9VzyHERm" dmcf-ptype="general">아울러 한영은 "남편 박군의 첫인상은 공비 같았지만, 줄타기에 반해 결혼했다"며 돌아가시기 전 겨우 뵌 시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우리 아들 잘 부탁한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며 눈물짓고, 아내 한영이 상상 속 이상형이었다는 박군은 친아들처럼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챙기며 '45년 된 산삼'을 선물했다고 전한다.</p>
          <p dmcf-pid="pWiLMuBWL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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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실력+경험 모두 갖춘 '역대 최강'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 '정조준'[파리올림픽] '해병대 입대' 그리, 父 김구라 작별에 후회+오열 "아빠 미안해"[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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