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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완벽한 가족' 김명수·김도현, 강력반 형사 출격…특별출연 '눈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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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42zgV6F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Edaily/20240729180542801eekk.jpg" data-org-width="670" dmcf-mid="Fr3XP07v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Edaily/20240729180542801ee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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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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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완벽한 가족’에 강력반 형사 2인조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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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Hv9Xtsc3"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dmcf-pid="uVKuL941kF" dmcf-ptype="general">의문의 살인사건에 뛰어들게 된 강력반 형사인 이성우(김명수 분)와 신동호(김도현 분)는 사건의 중심 인물인 최선희(박주현 분)를 쫓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선희의 가족과 친구들 사이를 오가며 진실 추적에 나선다.</p>
          <p dmcf-pid="7gnMCLNfjt" dmcf-ptype="general">특별출연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할 김명수가 분한 이성우는 신동호 형사의 후배이자 파트너다. 그는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이지만 일거리를 물고 오는 선배 신 형사 덕분에 바쁜 일상을 보낸다. 그럼에도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군말 없이 따르고 투철한 책임감을 느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노력한다.</p>
          <p dmcf-pid="zP4bj8xpc1" dmcf-ptype="general">형사로서 실력과 감이 뛰어난 신동호는 김도현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신동호는 한번 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고 해서 별명도 사냥개다. 평소엔 심드렁한 표정으로 귀찮은 듯 이성우를 대하면서도 일에 있어서는 끝을 보고 마는 성격으로 실력은 무시할 수 없는 열정 넘치는 형사다.</p>
          <p dmcf-pid="qRQVExdza5"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완벽하게 형사의 옷을 입은 김명수와 김도현은 환상의 연기 시너지를 낸다고 해 이들의 케미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열혈 형사’ 김명수와 ‘독종 형사’ 김도현의 만남 또한 흥미롭다. 진지한 표정과 눈빛을 장착한 김도현과는 달리 김명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듯한 두 사람이지만, 짜릿한 콤비 플레이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파격적인 극 전개를 견인할 예정이다.</p>
          <p dmcf-pid="BAaJvNkPcZ" dmcf-ptype="general">한편 ‘완벽한 가족’은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주목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탤 김명수와 김도현이 출연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
          <p dmcf-pid="boixInaVjX" dmcf-ptype="general">‘완벽한 가족’은 오는 8월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KP4bj8xpgH"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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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누군가를 위하는데 나도 같이 사는 법 “저 아닙니다” 누리꾼의 무리한 수사로 두 번 죽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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