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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 전 남편 최동석 보다 먼저 떠났다...“자녀들 없는 동안 이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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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지윤. 사진|박지윤 개인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SEOUL/20240729174408731gfwr.jpg" data-org-width="700" dmcf-mid="ql135mCn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SEOUL/20240729174408731gf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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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지윤. 사진|박지윤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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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MkwcPRuL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9jSylgA8iZ" dmcf-ptype="general">29일 박지윤은 “이사하기 좋은 날.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 새벽같이 일어나 또또 이웃집에 맡기고 짐 내리는 동안 도와주러 온 친구랑 커피 마시고, 떡볶이 먹으면서 잠시나마 관광객 놀이도 해본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2bdnezKGdX" dmcf-ptype="general">이어 “힘들고 고되지만 앞으로 얼마나 좋은 일들이 있으려고 날씨가 이렇게 쨍쨍하고 좋은지. 얼른 정리 끝내고 저녁엔 바닷가 모래에 맥주를 꽂고 마셔야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VfoNL941M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지윤은 “친구랑 이삿짐 다 정리하고 맥주 한잔하러 바닷가 나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mX1HDsdRG" dmcf-ptype="general">박지윤의 전 남편인 최동석은 아이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인 근황을 밝혔다. 박지윤은 자녀들이 최동석과 여행을 떠나 있는 동안 이사를 진행했다.</p>
          <p dmcf-pid="4I135mCnLY"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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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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