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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美 팬들과 첫 만남 "LA공연 잊지 못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7: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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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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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nvL941b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투어스. (사진='KCON LA 2024' 캡처)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is/20240729173115287cgox.jpg" data-org-width="720" dmcf-mid="pGeCdq9Hq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is/20240729173115287cg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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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투어스. (사진='KCON LA 2024' 캡처)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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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aYN4Q0b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미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dmcf-pid="zOVcf10CBI" dmcf-ptype="general">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지난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이하 케이콘)'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미국 지상파 'CW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전역에 생방송됐다.</p>
          <p dmcf-pid="qYeCdq9HbO"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풋풋한 소년미가 묻어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Boyhood) 팝'의 정수를 뿜어냈다. 스포티한 착장과 탄산수처럼 톡톡 튀는 음률, 경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이들의 퍼포먼스는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p>
          <p dmcf-pid="BUcZkQe72s"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27일 이 행사의 시그니처 무대인 '엠카운트다운'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포문을 연 후 '더블 테이크(Double Take)'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등 대표곡들을 이어갔다. 특히 팔짱을 끼고 좌우로 고개를 돌리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포인트 안무 때 공연장은 떼창과 열띤 함성으로 가득찼다.</p>
          <p dmcf-pid="bRGfHDsdbm" dmcf-ptype="general">신유와 도훈·지훈 세 멤버가 유닛으로 꾸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3D' 스페셜 커버 무대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원곡 특유의 힙한 스웨그와 섹시한 그루브를 세 멤버 개개인의 멋과 개성으로 재해석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p>
          <p dmcf-pid="K1oygV6Fqr" dmcf-ptype="general">28일 KCON 스테이지(KCON STAGE) 무대에서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파트 체인지 버전)' '더블 테이크'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오 마이 마이 : 7s(Oh Mymy : 7s)' '헤이! 헤이!(hey! hey!)'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객석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9c7nzyHE9w"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날 투어스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MAESTRO)' 포인트 안무 등을 깜짝 선보이는 '랜덤 플레이 댄스' 타임을 가졌다. 돌출 무대를 이용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일이 눈맞춤하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p>
          <p dmcf-pid="2LtxFISgKD"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이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정말 큰 영광이었다. 무엇보다도 LA의 커다란 에너지에 깜짝 놀랐다. 투어스와 42(팬덤명)가 함께 한 '첫 만남'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VYeCdq9HfE" dmcf-ptype="general">한편, 투어스는 북미 유명 방송 일정을 이어간다. 30일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TWS)', 내달 1일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 시리즈(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series)'에 출연한다.</p>
          <p dmcf-pid="fSPrQpzTB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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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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