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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선희, '40주년'의 약속 "노래하는 가수로만 부끄럽지 않게 살 것"[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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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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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bobG5r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선희.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tvnews/20240729172051843jsfb.jpg" data-org-width="900" dmcf-mid="frovo28t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tvnews/20240729172051843js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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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희.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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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KgKH1mT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선희가 40주년을 맞아 "노래하는 가수로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라고 약속했다. </p>
          <p dmcf-pid="PEIpInaVvC" dmcf-ptype="general">이선희는 29일 오후 법인카드 사용 내역으로 조사를 받은 결과와 함께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QDCUCLNfSI" dmcf-ptype="general">이선희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제이에게'로 대상을 받았다. 이후 '영', '나 항상 그대를',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아름다운 강산', '아! 옛날이여', '알고 싶어요', '소녀의 기도',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p>
          <p dmcf-pid="xwhuhoj4CO" dmcf-ptype="general">최근 이선희는 자신이 대표로 재직했던 개인 회사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원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설립돼 지난해 8월 청산종결됐다. </p>
          <p dmcf-pid="yK6E63uSls"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중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고, 이선희는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선희는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W9PDP07vWm" dmcf-ptype="general">이날은 이선희가 데뷔 40주년을 맞은 당일이다. 이선희는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라며 뼈저린 반성과 함께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전했다. </p>
          <p dmcf-pid="YgEZExdzvr" dmcf-ptype="general">40년간 '국민 가수'로 불리며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지난 40년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라는 공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매사를 철저히 해야 했는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GaD5DMJqlw"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 40년간 제 노래로 위안받고 희망을 얻었던 많은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 앞으로는 노래하는 가수 이선희로서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하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HNw1wRiBCD"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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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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