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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정·이유진 부자, 동성애 연기?…“이런 반응 아쉽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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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P3x10CwY">
          <div dmcf-pid="PQRud07vmW"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e7JpzT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효정-이유진.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donga/20240729162406849re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8xA8kV6F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donga/20240729162406849re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효정-이유진.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lTNWoj4mT" dmcf-ptype="general">
            배우 이유진이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과 ‘부자간 동성애 연기에 도전한다’는 내용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div>
          <p dmcf-pid="y8Q0MtphDv"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이유진은 한 매체가 ‘국내 최초 부자간 ’동성애‘ 연기 도전하는 이효정·이유진. 솔직한 심경 털어놨다’라는 제목으로 제작한 카드 뉴스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p>
          <p dmcf-pid="W6xpRFUlmS" dmcf-ptype="general">이유진은 “그런 내용도 없고 그런 장면도 안 나온다. 저희는 그저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이다. 아버지는 극 중에서 제가 존경하는 선배로 나오시고, 오히려 멱살 잡고 싸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xe7JpzTsl" dmcf-ptype="general">이어 “전체적인 연극의 인물들이 성정체성을 포함하여 각자의 목표가 흔들리고 방황하는 인물들이 많이 나올 뿐이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키워드들로 구성하다 보니 이런 반응이 생기는 것 같아 아쉽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GMdziUqyDh" dmcf-ptype="general">현재 SNS상에서 카드 뉴스 게시물은 삭제됐다.</p>
          <p dmcf-pid="HRJqnuBWrC" dmcf-ptype="general">한편 이유진과 이효정 부자는 오는 8월 6일부터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무대에 함께 오른다. 1991년 초연한 토니 커쉬너의 작품으로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종교, 인종, 성향, 정치 등 각종 사회 문제와 다양성을 다룬다. 유승호, 손호준, 고준희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XDmeOxdzOI" dmcf-ptype="general">● 다음은 이유진 SNS 글 전문</p>
          <p dmcf-pid="ZwsdIMJqEO" dmcf-ptype="general">본인입니다. 그런 내용도 없고 그런 장면도 안나옵니다. 저희는 그저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입니다. 아버지는 극중에서 제가 존경하는 선배로 나오시고요.. 오히려 멱살 잡고 싸웁니다.</p>
          <p dmcf-pid="5rOJCRiBrs" dmcf-ptype="general">전체적인 연극의 인물들이 성정체성을 포함하여 각자의 목표가 흔들리고 방황하는 인물들이 많이 나올 뿐입니다.</p>
          <p dmcf-pid="1yGkXjEQDm" dmcf-ptype="general">아무래도 자극적인 키워드들로 구성하다보니 이런 반응이 생기는것 같아 아쉽습니다.</p>
          <p dmcf-pid="tWHEZADxOr"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혀 그런 내용도 없고 장면도 없습니다. 제 상대역은 오히려 다른 인물들이 더 많은걸요..</p>
          <p dmcf-pid="FYXD5cwMEw" dmcf-ptype="general">굉장히 유명한 작품이니 많이 보러와주세요. 이 댓글을 고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게시물을 내려주세요. </p>
          <p dmcf-pid="3aA8kV6FsD"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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