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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슬기, 갑질 폭로 파장 일파만파...피해자 속출에 이지훈·안재모 적극해명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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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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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AsvVWXD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슬기. 사진|장영란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SEOUL/20240729161934873qcmg.jpg" data-org-width="580" dmcf-mid="46EIBlyj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SEOUL/20240729161934873qc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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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슬기. 사진|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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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5u9EfP3d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박슬기의 갑질 폭로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p>
          <p dmcf-pid="QYFzNbVZea" dmcf-ptype="general">29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박슬기 갑질 폭로 연예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배우로 지목된 이지훈과 안재모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p>
          <p dmcf-pid="xdNwUshLng"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이날 자신의 개인채널에 “지훈오빠는 저와 ‘몽정기2’ 때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에요. 오빠, 아빠 되신거 진짜 완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과의 다정한 과거 사진을 게시했다.</p>
          <p dmcf-pid="yrSHQ53Ido" dmcf-ptype="general">또 안재모도 한 매채와 인터뷰를 통해 “하루 아침에 제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갑집을 저지른 배우가 돼 있더라”라며 ‘갑질배우’ 의혹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놨다.</p>
          <p dmcf-pid="WWt7aB2XLL" dmcf-ptype="general">안재모는 “처음에는 내가 아니니 조용히 지나갈 거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갑질 배우’가 되어있었다. 박슬기 쪽과도 대화를 나눴다. ‘선배님 아니고 다른 분인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VMLGac6en" dmcf-ptype="general">논란은 지난 27일 업로드된 ‘A급 장영란’ 영상에서 시작됐다. 당시 박슬기는 한 배우를 언급하며 “라디오 방송을 마친 뒤 영화 현장에 늦게 합류했다. (촬영장에) 도착했는데 쉬는 시간이라 햄버거를 돌려먹고 있었다. 나 때문에 촬영이 연기된 게 미안해서 내가 안 먹고 매니저 오빠라도 먹으라고 했다. 그런데 A 오빠가 매니저 따귀를 때리며 욕설을 했다”라고 폭로했다.</p>
          <p dmcf-pid="GWt7aB2XRi"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배우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A 씨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고, 박슬기와 접점이 있었던 배우들이 무분별하게 언급됐다. 논란이 커지자 ‘A급 장영란’ 측은 29일 영상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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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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