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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주년에 벌금형' 이선희 "반성하며 받아들여...가수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5:54: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인카드 사적 유용 벌금형 약식명령 처분<br>1984년 MBC '강변가요제' 데뷔 40주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NLMtph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42129" data-type="photo" dmcf-pid="fUQ4Blyj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HockeyNewsKorea/20240729155444897xprc.png" data-org-width="647" dmcf-mid="9T2B0rIi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HockeyNewsKorea/20240729155444897xpr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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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wcL7bYXv"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가수 이선희가 법인카드 사적 유용으로 벌금형 약식명령 처분을 받은 것에 사과했다.</p>
          <p dmcf-pid="6drkozKGZS" dmcf-ptype="general">이선희는 2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수사기관이) 제 개인의 법인 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가운데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그에 따라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려졌고, 저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p>
          <p dmcf-pid="PJmEgq9Htl" dmcf-ptype="general">이선희는 지난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법적 분쟁을 벌인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함께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013년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해 6월까지 대표로 재직하며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혐의다.</p>
          <p dmcf-pid="QQcad07vXh"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선희는 "지난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관련 의혹들에 관해 수사기관으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은 다른 의혹들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dmcf-pid="xxkNJpzT5C" dmcf-ptype="general">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그는 올해 40주년을 맞았다.</p>
          <p dmcf-pid="yy70XjEQ1I" dmcf-ptype="general">이에 이선희는 "40년 전 오늘 강변가요제라는 무대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처음 만났다.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으로 오랜 기간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왔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W06VzCvaZ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 40년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라는 공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매사를 철저히 해야 했는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고 재차 돌아봤다.</p>
          <p dmcf-pid="YpPfqhTN5s"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 40년간 제 노래로 위안받고 희망을 얻었던 많은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 앞으로는 노래하는 가수 이선희로서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GUQ4BlyjXm" dmcf-ptype="general">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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