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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완, 라디오 악마의 편집 저격했다…"안 울었는데" 억울 ('6시 저녁바람 김창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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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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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U24G5r33"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uV8H1m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10asia/20240729154906119dadn.jpg" data-org-width="1067" dmcf-mid="8ToDmPRu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10asia/20240729154906119da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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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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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Bz4PZFOut" dmcf-ptype="general"><br><br>김창완이 라디오 DJ 자리에서 23년 만에 하차 후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는 영상에 관해 해명했다.<br><br>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SBS 홀에서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창완 DJ, 정한성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r><br>'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하루를 열심히 살아낸 청취자들을 위한 저녁 음악 프로그램으로, DJ 김창완이 약 4개월 만에 라디오로 복귀하는 컴백작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br><br>김창완은 지난 3월 진행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그건 악마의 편집이다. 난 울지 않았다. 끝까지 안 울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른다. (방송에 나온 우는 모습은) 방송을 마치고 엎드려 있었던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q8Q53I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10asia/20240729154907545zooq.jpg" data-org-width="1066" dmcf-mid="6DcIldLK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10asia/20240729154907545zo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KB6x10Cp5" dmcf-ptype="general"><br><br>이어 그는 "청취자들의 경우 안타까운 마음이라 계속 들여다보신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돌아오니까 다 용서가 된다. 안 돌아왔으면 이를 박박 갈고 있었을 것"이라 말하며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br><br>김창완은 "(오후 시간 라디오를 진행해보니까)'아침창' 들으셨던 청취자분들이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더라. 아침에는 너무 바빴다. 오히려 저녁에 여유롭게 들을 수 있다. 덕분에 더 좋다는 반응도 있더라"며 흐뭇해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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